대동산업
디자인 대담한 변화 시도, 몰드타입적용·입체감 강조한 제품 눈길
자연색 가미된 중성적 컬러 주된 경향, 품평회 2차례 실시 ‘호평’ 얻어
타일제조전문업체 대동산업(회장 문주남 http://
my.korcham.net/daedongtile)에서는 지난 5월 총 51종의 타일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출시된 타일 신제품은 기존의 제품, 디자인과는 크게 달라진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특히 몰드타입을 적용, 입체감을 강조한 White Color 제품과 Natural Stone, Marble 이미지 적용, 타 재료의 오브제적 특성을 접목한 제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출시한 신제품은 총 17종의 디자인에 각 제품별로 3종의 컬러를 적용한 DW(Wall Tile) 시리즈, DF(Floor Tile) 시리즈 등이며 사이즈별로 250×400mm 5종과 최근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300×600mm, 300×500mm 사이즈 제품이 각각 5종, 7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품의 특징은 전반적으로 몰드 타입의 적용이 일반화되고 있으며 Wall Tile 제품은 원색적인 컬러 보다는 자연색이 가미된 중성적인 컬러가 주된 경향으로 나타나고 있다. 화이트 제품에서는 High Glossy한 색상과 광석, 금속성 재료를 첨가한 Peal, Metal의 분위기를 적용하고 있다.
Floor Tile 제품은 전반적으로 Natural Stone의 이미지와 멍석의 이미지를 적용하는 등 다양한 질감표현을 시도하고 있다.
한편 이 회사는 지난 5월 2일과 13일 두 번에 걸쳐 전국 대리점, 건설사 관계자들을 초청해 신제품 품평회를 실시, 관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신제품 출시에 따른 새로운 수요와 시장성을 확대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브랜드 이미지 제고 마케팅 변화 시도할 것
이 회사 문주남 회장은 “지난해 300억원 규모의 시설, 설비 투자를 통해 제품 생산성, 품질, 새로운 디자인을 시도하는 등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변화를 적극 모색하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 발표를 계기로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마케팅에 있어서도 새로운 변화를 시도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문의)02-2265-3335
李大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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