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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가공의 새 공법 개발 인물(刃物)이나 철강재에 대한 부착 해소
  • 편집부
  • 등록 2005-03-01 00:23:13
  • 수정 2011-03-24 18: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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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스트론(福島縣 本宮町, 사장 谷戶健二)은 알라미늄 가공에서 인물이나 철강재에 알루미늄이 부착되지 않는 공법을 개발했다. 금형에 압축공기를 이용해서 노즐로 철강재를 향해 미세입자를 뿜어 고속·고밀도로 충돌시켜서 표면형상을 바꾸어 부착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특징. 알루미늄 다이커스트의 속을 뽑는 핀과 알루미늄 상자의 커트 공정에서 성공했다. 앞으로 이 공법을 이용한 시작 수주로 실적을 쌓아서 실용화할 계획이다. 프라스트론이 개발한 것은 마이크로 브라스트법을 응용한 공법이다. 알루미늄 상자를 절단할 때에 사용하는 프레스 금형에 대해, 직경 20마이크로미터의 미세입자를 고속으로 출동시켜 금형의 표면형상을 변화시킨다. 이 표면개질로 알루미늄이 부착되지 않게 하였다. 알루미늄 다이커스트용 속을 뽑는 핀의 경우도, 핀에 알루미늄이 부착되지 않게 하는데 성공했다. 알루미늄 상자를 절단하는 통상의 프레스 금형에서는 금형에 박(箔)이 부착되어 가공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종래는 코팅이나 표면처리로 대응하던 케이스가 많았는데, 가공정도와 품질 상의 문제가 있었다. 이에 대해 이 회사는 스위스의 이에프코사(취리히)가 개발한 마이크로 브라스트 장치와 그것에 사용하는 파우더의 판매대리점으로써 이 장치를 응용한 알루미늄 부착 문제의 해결에 힘써 왔다. 현 단계에서는 다만 철강재의 전처리 등에 따라서는 효과가 없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따라서 ‘샘플을 맡겨서 하나하나 성과를 확인’(永井忠 상무)하였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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