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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업계, 교토의정서로 어려움 전망
  • 편집부
  • 등록 2005-03-24 22:51:00
  • 수정 2011-01-12 15: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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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6일부터 공식 발효되기 시작한 교토의정서가 시멘트업계에 큰 어려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97년 12월 일본 교토에서 열린 기후변화협약 제3차 당사국총회에서 합의된 교토의정서는 141개국이 속해 있으며, 이중 선진국그룹은 2008년까지 지구 온난화를 유발하는 이산화탄소 등 6종류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1990년보다 평균 5.2%를 감축시켜야 한다. 우리나라는 2008년까지 온실가스를 줄여야 하는 나라에 제외되어 있으나 2013년부터 시작되는 2차 기간에 의무부담을 질 가능성이 높다. 이에 우리나라 시멘트업계에는 에너지가 신설되고 제품의 제조와 폐기까지 전 과정에서 온실가스 발생량을 명기하는 등 환경에 대한 규제강화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에 시멘트업계 관계자는 “시멘트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온실가스를 줄이는데 한계가 있어서 큰 어려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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