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인터넷은 지난 3월 23일부터 2일간 산업자원부와 매일경제신문 후원으로 전문건설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연료전지 부품소재 상용화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에너지원 확보기술 대안으로 관심이 높은 연료전지 원천소재 신기술 분석, 차세대자동차와 연료전지 실용화 트렌드, 연료전지 상용화를 위한 기업의 전략 등이 논의되었다. 배중면 KAIST 교수가 연료개질기의 개발에 대해, 홍병선 퓨얼셀파워연구소장이 연료전지 스택의 개발현황 및 사업화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또 삼성종합기술원 장혁 박사가 모바일퓨얼셀 관련 국제 동향에 대해, 임희천 한전 전력연구원 박사가 용융탄산염 연료전지 상용화에 대해 발표했다. 문의)02-2000-2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