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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허유정 도예전 - 바라다 4.5 - 4.10 두산아트센터
  • 편집부
  • 등록 2005-05-31 16:49:00
  • 수정 2015-08-27 21: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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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는 것은 꿈꾸는 것이다. 더 나은 모습으로 변화되기를, 부족한 부분들이 넉넉히 채워지기를 꿈꾸는 것이다. 지금이 아니라 내일을 기대하는 마음, 그 내일을 마음깊이 되새기는 마음, 포기하지 않는 마음… 이런 것들이 꿈꿀 수 있게 한다. 그 꿈들이 오늘을 살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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