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시멘트는 2008년까지 중국 3위 시멘트 생산업체로 부상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타이완시멘트 측은 중국 남부지역에 아직도 연간 1억1천만톤의 시멘트가 필요하기 때문에 지배적인 입지 확보를 위해 활동을 더욱 강화해 확장할 계획을 세운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타이완시멘트는 올해 본토 생산량이 처음으로 약 1천만~1천100만톤까지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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