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타일상인협우회(회장 안귀환)는 지난 4월 21일 을지로 3가 동사무소 다목적실에서 4월 정기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월례회의에서는 을지로타일상인협우회 회원과 타일 관계자 총 35여명이 참석하여 다양한 안건들에 대해 토의했다. 특히 이날은 남대문세무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2005. 1기 부가가치세 예정신고´와 관련해 도기·타일 등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는 주로 도기, 타일 산업과 관련한 세금관련 문의가 이어졌다. 간담회가 끝난후 안 회장이 주요 안건에 대해 공고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화재피해를 입은 강원도 양양 불우이웃 돕기 행사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됐으며, 총 16명이 참관하는 중국 불산쇼 진행 결정사항 등의 보고가 이어졌다.
이외에도 삼양전자, 은성타일, 진영코리아 등의 신입회원 영입건 보고 및 홈페이지 제작안건에 대해 이야기했다. 안 대표는 “건축경기가 어렵지만 우리 모두가 하나가 되어 서로 도우며 함께 발전해 나가자"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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