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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도에 따라 자성 변화하는 신재료 합성 성공,실온작동도 가능
  • 편집부
  • 등록 2005-05-31 18:47:29
  • 수정 2010-11-19 1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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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京大學의 大越愼一 조교수, 橋本和仁 교수 등은 습도변화로 자성이 변하는 신재료의 합성에 성공했다. 염료와 안료로 친숙한 가교형 금속착체의 일종으로 습도변화에 따라서 자화가 가역적으로 변화하는 재료는 처음. 공기 중의 물 분자가 금속착 속의 결합에 영향을 미쳐 자화변화한 것을 실험과 이론계산으로 밝혀냈다. 자기에 의한 고정도한 습도 센서로 이어진다고 한다. 과학기술진흥기구(JST)추진사업에 의한 성과이다. 새 재료는 코발트, 망간, 크롬 등으로 된 시아노 가교형 금속차체. 망간과 코발트의 조성을 바꾼 것을 합성. 모두 습도변화에 따라 색변화와 자화강도의 변화를 보였다. 자성재료의 특성을 습도에 의해 가역적으로 제어하는 일은 일반적으로 곤란하다고 알려져 왔다. 이번에는 저온에서 관측했는데, 같은 계통의 자성재료로 자기상전이온도를 보다 높은 재료에서 실현하면 실온작동도 가능하게 된다고 한다. 현재 습도계에는 건습식 이외에 저항, 정전용량식 등 여러 가지가 있다. 그러나 정밀측정은 곤란하였는데, 물 분자와 자성체의 상호작용을 이용한 이번 원리가 습도계의 측정정밀도 향상으로 이어지리라 기대된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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