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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유리개발, 일사열 1/10로, 가시광영역에서 투과율 유지, 밝기 확보
  • 편집부
  • 등록 2005-05-31 18:53:03
  • 수정 2010-11-19 15: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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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제조의 新光硝子工業(富士縣 礪波市, 사장 上杉貞雄)은 근적외선 영역에서 일사열의 침입을 최소한 종래의 10분의 1 이하로 억제할 수 있는 수지 이중유리를 개발했다. 가시광 영역에서 투과율을 유지하고 밝기도 확보할 수 있다. 에너지 절약에 도움이 되므로 주택이나 차량용으로 판매한다. 새 유리 ‘울트라 솔라 체크’는 新光硝子의 수지재료에 吳羽化學工業의 수지재료를 조합시켰다. 新光硝子는 수지에 특수 세라믹을 넣어서 파장 1200나노미터 이상에서 빛의 흡수력(차단성)을 높이는 기술을 지니고 있다. 吳羽化學은 구리와 특수화합물을 수지로 녹여서 빛을 흡수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파장 700~1300나노미터에서 빛의 흡수력을 높일 수 있다. 이런 두 기술을 모두 유리에 채용, 파장 780~2500나노미터의 근적외선의 투과율을 10% 이하, 최저 0.4%로 절감시키는데 성공했다. 열선 반사유리 등 일사 대책용 유리의 투과율(15~ 70% 정도)을 크게 밑돌고 있다. (일경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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