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주)삼정세라믹 ‘레드조약돌’의 돌풍!
  • 편집부
  • 등록 2005-05-31 19:26:15
  • 수정 2009-09-25 15:55:37
기사수정
저렴한 제품가와 뛰어난 색상, 디자인으로 승부 전시회와 박람회 참가로 인지도 및 브랜드가치 높여 레드조약돌이란 브랜드로 시장공략을 하고 있는 점토벽돌 전문업체 (주)삼정세라믹(대표이사 이관수, www.redstones.co.kr)은 제품의 품질과 저렴한 단가로 승부를 걸고 있다. (주)삼정세라믹(이하 삼정)은 1993년 10월 삼정산업(주)으로 출발해 1997년 11월 현재의 상호로 변경한 뒤 본격적인 사업전개를 시작한 업체이다. 1999년 (주)경동산업, 2000년 (주)한일요업, (주)동방세라믹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점토벽돌 및 연결보강재, 내화벽돌, 발수제, 줄눈용몰탈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며 시장을 공략해 왔다. 또한 2004년 11월 한일연와를 인수하면서 ‘레드조약돌’이란 브랜드가 지어졌다. 현재 삼정은 전북 김제공장에서 일일 약 9만6천장 정도를 생산해 내고 있으며, 경남 단성공장도 설비 과정을 거친 후 4월부터 본격적인 재가동에 들어갔다. 단성공장의 주 생산품은 고급벽돌로 주로 고급 빌라 및 전원주택에 납품하고 있으며, 장애인벽돌, 내화벽돌, 포인트벽돌 또한 많은 양을 생산하고 있다. 이러한 삼정의 강점은 무엇보다 제품가격이 저렴하다는 것이다. 넓은 공장 부지 때문에 많은 흙을 보유할 수 있게 되었고, 공장 인프라 재구축을 통해 제품가를 낮출 수 있었다. 삼정의 안경수 팀장은 “우리가 타 업체보다 품질이 우수하며 상대적으로 제품가가 저렴해 비교적 납품 성과가 좋은 편”이라며 “점토벽돌 업체 중 흑자를 내는 몇 안 되는 업체 중 한 곳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저렴한 제품가 뿐만 아니라 색상과 디자인 등이 뛰어나 소비자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한다. 안경수 팀장은 “타 업체 제품보다 우리 제품의 색상과 디자인이 뛰어난 편이다”라며 “이러한 저렴한 단가와 뛰어난 색상과 디자인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영업 마케팅을 통해 시장점유율을 높여 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삼정은 회사인지도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각종 박람회와 전시회 등에 꾸준히 참가한다는 계획이다. 안경수 팀장은 “전시회와 박람회는 많은 소비자들과 일대일로 마주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라며 “매출이나 성장 규모에 비해 우리 회사 인지도가 높지 않아 홍보마케팅에도 주력할 것이며, 브랜드가치를 높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낙후된 내화벽돌 설비를 재점검하여 설비확장을 통해 내화벽돌 생산에도 주력해 점토벽들의 성장세를 내화벽돌까지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류호성 기자

 

기사를 사용하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cerazine.net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monthly_cera
세로형 미코
03미코하이테크 large
02이삭이앤씨 large
오리엔트
미노
삼원종합기계
진산아이티
케이텍
해륭
대호CC_240905
01지난호보기
월간도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