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 산업대학원 도자기기술학과에서 <2005도자기제조기술 전문교육-유약교육> 과정 수강생을 오는 6월 17일까지 선착순 접수한다. 개설분야는 <유약에서 각 원료의 역할>과 <산화물과 안료를 이용한 오방색(청 백 적 흑 황)유약제조>다. 교육기간은 6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16시30분까지이다. 교육인원은 30명이며 교육장소는 명지대학교 이학관 산업대학원 도자기기술학과 실험실이다. 수강료는 5만원이며 서적 「나만의 유약만들기2」와 중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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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도자기 유약 및 소지 심포지움’ 개최
6.9 - 6.10 이천 (재)세계도자기엑스포 국제세미나실
명지대학교 산업대학원 도자기기술학과에서 오는 6월 9일과 10일 양일간 <도자기 유약 및 소지 심포지움>을 이천 (재)세계도자기엑스포 도자연구지원센터 2층 국제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이 심포지움은 재단법인 세계도자기엑스포가 후원으로 개최되며 관심 있는 도예관련인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심포지움의 발표는 명지대학교 산업대학원 도자기기술학과 석박사학위 논문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6월 9일에는 김수진의 <부엽토를 이용한 천연유약 연구>, 이태훈의 <파 도자기를 이용한 소지개발>, 노태익의 <잡재를 이용한 유약연구>, 심보경의 <동과 철의 발색 연구>, 우난희의 <산화티탄이 발색산화물에 미치는 영향>, 이상희의 <도자기에 사용되는 기기분석>이 발표되며 10일에는 한영순의 <나무재와 초목재를 활용한 유약연구>, 박원숙의 <철적유 발색 기구>, <정종혁의 <유적천목유의 발생조건>, 이철중의 <환원 조건이 청자발색에 미치는 영향>, 변규리의 <철 함량이 많은 광물을 이용한 철유약>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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