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인사동 쌈지길에서 공예문화 DIY(Do It Yourself)강좌를 열었다. 쌈지길의 아랫길(지하 1층)의 ‘여유공간’에서 진행되는 공예강좌에는 쌈지길 입점업체 중 라온지기(도자기), 향기정원(수제비누/천연화장품), 람(조각보), 은나무(비즈공예), 유이아트(유리공예), 돌쇠와 꽃님이(야생화원예)가 참여해 일일 교대로 교육한다. 대상은 어린이와 일반, 직장인이며 오전 11시부터 7시까지 오픈한다. 강습료는 1회당 1만원~3만5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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