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타일상인협우회(회장 안귀환)는 지난 5월 19일 을지로 3가 동사무소 다목적실에서 5월 정기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월례회의에서는 회원 및 타일 관계자 약 25여명이 참석하여 안건들에 대해 논의했다. 먼저 타일 쓰레기 처리 문제와 관련해, 기존의 종량제 봉투를 마대로 대체함을 공고했으며, 이어 지난 4월 회원 17명이 함께한 중국 불산쇼 참관 후기에 대한 이문성 부회장의 간단한 보고도 이어졌다. 또한 화재피해를 입은 강원도 양양 이재민을 위한 타일 제공사업을 6월 초부터 착수하기로 결정하고, 이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안귀환 회장은 “협우회 내에서 물건을 모아 보내는데 적극 협조를 바란다"며 “각 대리점은 거래중인 타일 생산업체와 상담해서 협조를 받아내 달라"는 부탁의 말을 덧붙였다.
이외에도 은봉세라믹, 우일도기타일, 국도도기타일 등의 3명의 신입회원 영입건 보고와 최근 몸이 불편한 회원을 위한 구호 및 대책 방법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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