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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연료전지용 전해질 막 내구성 6배로 높여
  • 편집부
  • 등록 2005-10-17 15:39:25
  • 수정 2010-10-14 11: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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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연료전지용 전해질 막 내구성 6배로 높여
일본원자력연구소와 日東電工은 휴대단말기용 소형연료전지의 발전부가 되는 전해질 막의 내구성을 종래의 6배로 높였다. 방사선을 조사하여 막의 분자 구조를 강화한다. 전기전도성도 2배로 향상. 전해질 막의 성능을 실용수준으로 높이는데 기준이 세워졌다고 한다.
소형연료전지의 전해질 막으로써 일반적인 불소계 수지에 방사선을 두 번 조사하여 고분자가 결합해 있는 ‘가교구조’를 강화했다. 강도향상과 함께 연료인 메타놀의 투과량도 10분의 1이 되어 성능열화를 억제할 수 있다.
4천 시간을 넘는 연속실험으로 성능을 확인. 양산기술의 길도 열렸다. 올해 안에 샘플출하를 시작해, 휴대전화와 노트북 컴퓨터 등의 전원용 연료전지용으로 실용화해 나간다.         
(일경산업)


가정용 고체산화물형 연료전지 코제네레이션 시스템
2008년도 시장도입을 목표
大阪가스(주)와 京세라(주)는 얼마 전 京세라가 개발한 SOFC발전시스템의 운전평가를 大阪가스에서 실시한 결과, 발전효율 44%(AC송전단 효율, LHV베이스)를 달성했다. 그 성과를 바탕으로, 두 회사는 1KW급 가정용 SOFC 코제네레이션 시스템으로서 일본 최초의 시장도입을 목표로, 올해부터 실주거에서의 운용실험을 포함한 본격적인 공동개발을 개시했다.
SOFC코제네레이션 시스템은 종합 에너지 효율에 차지하는 발전효율의 비율이 높다는 특징에서 전력수요와 비교해서 열수요가 적은 주택에서도 경제적인 메리트를 기대할 수 있다.
또 고온배열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정용 분야에 대한 코제네레이션 시장의 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
京세라는 독자의 통 모양 평판형 셀로 1KW급 SOFC발전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는데, 2003년 12월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발전효율 54%(DC발전단효율, LHV베이스)를 달성, 가정용으로써 운용이 가능한 기동, 부하추종과 같은 기본성능을 갖는다는 것을 실증했다. 또 병행하여 AC변환효율의 향상과 시스템 보조기의 운전에 의한 전력소비량을 억제하는 개발을 한 결과, 금번 발전효율을 달성했다. 셀에서 시스템까지 자사 내에서 일관해서 개발하고 있다는 점을 최대한 살려서, 보급 시에는 상용 가능한 가격과 신뢰성을 양립시킬 수 있는 시스템 조성을 지향한다.
한편, 大阪가스는 가정용 가스엔진 코제네레이션 시스템 ‘ECOWILL(에코윌)’을 2003년 3월에 발매, 가정용 분야에서의 코제네레이션 시스템의 보급촉진에 노력하고 있다. 또 가정용 고체고분자형 연료전지(PEFC) 코제네레이션시스템에 대해서도 2005년도의 시장도입을 목표로한 개발을 진행해 왔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에서 개발한 배열이용기술, 생활패턴에 따라 가장 적합하게 운전하는 학습제어시스템과 연료전지용 도시가스 탈류(脫硫)·개질기술을 축적하고 있고, 이러한 기술은 가정용 SOFC 코제네레이션시스템의 실용화에는 불가결한 요소기술이다. 올해부터 두 회사는 실제 주택에서 운용실험을 실시, 실운전 시 효율의 향상을 꾀함과 동시에 내구성, 신뢰성 등의 실증확인을 행하여 조기 시장도입을 지향한다.             (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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