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기능성이온협회
‘오사카 심포지엄’ 개최, 참가자 모집
‘세계인류문화에 공헌하는 기능성 이온’이라는 동아시아 3국의 목적을 실현하고자 지난 7월 일본 오사카에서 설립된 ‘동아시아기능성이온협회’에서는 오는 11월 11일 동아시아기능성이온협회 오사카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동아시아 3국의 음이온 시장을 활성화하고, 한국의 수출을 촉진함과 동시에 음이온 기술의 발전 및 정보교환을 목적으로 설립된 동아시아기능성이온협회는 이번 오사카 심포지엄을 통해 정보 교류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동아시아기능성이온협회 오사카 심포지엄은 일본오사카후생연금회관에서 진행되며, 심포지엄에서는 일본 측 강사 4명과 한국 측 강사 1명이 각 국의 음이온 시장 현황 및 기술개발진행 현황 및 각 국 음이온 관련 특허 정보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을 위해서 한국 측에서는 30명 정도 참석할 예정이며, 협회에서는 선착순으로 모집 중에 있다. 금액은 1인당 87만원(예정)이며 2인 1실 기준이다. 문의 02-2203-6037
동아시아기능성이온협회 오사카 심포지엄 일정
날 짜 일 정
인천국제공항출발
11/10 간사이국제공항도착
(목) 오사카성, 덴덴타운, 신바이바시 도돔보리관광
호텔 : NIKKO호텔
11/11 2005년도 동아시아기능성이온협회
(금) 오사카 심포지엄 참석
호텔 : NIKKO호텔
11/12 USJ 관람
(토) 간사이국제공항출발
인천국제공항도착후 해산
2005년 국제기능성산업박람회 개최
한국원적외선협회는 오는 12월 20일~23일까지 4일간 COEX 태평양홀에서 ‘2005 국제기능성산업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2005전시회에는 사상 최대 규모인 600부스로 열릴 예정이며, 기능성 제품류, 건강기능식품류, 헬스&뷰티류, 생활건강제품류, 메디칼(의료기)류, 비즈니스 기타 등 다양한 기능성·건강 관련 제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박람회장 내 건강상담실과 종합정보관을 확대·운영하여 보다 많은 관람객들이 건강을 무료로 진단하고 상담이 가능하도록 하며, 건강의 지식을 비롯한 여러 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상품에 대한 인지도를 더욱 향상시킬 예정이다.
또한 부스를 신청하는 회원사에게 협회에서는 미리 참가 신청하는 업체에 한하여 1개부스당 60만원(30%) 지원할 예정이다.
청솔하이텍
근적외선 램프 적용한 히터 개발
청솔하이텍(대표 이규준)은 근적외선 램프를 히터에 적용시킨 원적외선히터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태양복사열에 가장 근접한 근적외선 방식으로 산소를 태우지 않고 물체에만 열이 전달되는 인체에 무해한 단파장 광선을 적용해 쾌적한 난방이 가능하며, 램프의 수명도 7000시간(6~7년)으로 경제적이다. 또한 오염이나 냄새가 없는 친환경제품으로 열효율 면에서도 소비전력 950W로 5배 이상 열효율이 높은 것이 장점이다.
이외에도 안전망에 플로킹(Flocking 단열) 처리를 해 손이 닿아도 뜨겁지 않아 어린이나 노약자의 안전사고를 방지했으며 실내공기정화를 위해 음이온 공기청정기능을 장착했다.
신축 아파트 ‘새집증후군´ 여전
신축 아파트의 실내공기오염이 아직도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올해 5~8월 사이 전국의 신축 아파트 63개 단지 733세대를 대상으로 15개의 실내공기오염물질을 측정한 결과, 거의 모든 세대에서 포름알데히드, 벤젠, 톨루엔, 에틸벤젠, 자일렌, 스티렌 등의 물질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평균 오염도는 포름알데히드가 293.1㎍/m3, 톨루엔 1,003㎍/m3, 벤젠 5.1㎍/m3, 에틸벤젠 120㎍/m3, 자일렌 286.9㎍/m3, 스티렌 63.2㎍/m3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월 환경부가 제시한 권고기준범위와 비교할 경우, 권고기준범위 상한의 초과율은 포름알데히드 29.0%, 톨루엔 26.2%, 자일렌 11.4%로 나타나, 이들 물질에 대한 관리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벤젠은 권고기준범위 상한 초과율이 0.1%였으며, 에틸벤젠과 스티렌의 경우 권고기준범위 상한을 초과하는 곳은 없었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번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환경부가 제시한 권고기준 범위 내에서 권고기준(안)을 마련하고, 환경부는 9월말까지 최종 권고기준(안)을 확정해 입법예고 한다.
인따르시아
천연광물로 만든 탈취제 출시
생활용품 전문업체 인따르시아(대표 김현제)는 천연광물과 식물성분으로 제조한 탈취제 ‘인스바이오 프리’를 출시했다.
인따르시아는 이 제품을 항균 기능이 뛰어나고 광물이 원적외선을 방사하며 신체리듬을 깨뜨리는 정전기 발생을 억제하고 자외선 차단 효과도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스프레이 뚜껑을 열고 20~30cm 떨어진 적당한 거리에서 섬유가 촉촉하게 젖을 정도로 골고루 뿌려주면 된다. 한 번 더 뿌리면 찌든 냄새를 제거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의 설명이다.
삼림욕향과 민트향 등 다양한 향이 있으며, 특허와 실용신안, 용기 디자인 의장등록 등을 취득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문의 031-351-6444
국내최대 황토 건축자재 공장 준공
(주)나인이 충남 태안에 공장부지 9천평, 건평 2천500평의 국내 최대규모의 황토건축자재 공장을 준공해 일일 4천톤 양산체제를 구축했다.
나인의 김종표 대표는 “최근 웰빙 문화와 새집 증후군 등 소비자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많은 황토제품이 출시되고 있지만 이들 대부분 회사의 영세성으로 인해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킬 만한 고품질 천연소재의 ‘생황토 건축자재´ 는 찾기가 쉽지 않았다"면서 “황토건축자재에 관한 발명특허보유 등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에서 시판되는 황토제품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리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나인은 생황토 건축자재인 ‘나인황토´와, 생황토를 물로 반죽한 상태로 진공 포장한 ‘미장재´, 다양한 색상의 ‘액상 페인트´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공장소 건축물에 실내공기 오염
마감재와 접착제 사용금지
오는 11월부터 아파트와 극장, 공연장 등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건축물에 오염물질이 다량 방출되는 마감 건축재나 접착제를 사용할 수 없게 된다.
건설교통부는 지난 8월 26일 건축물의 실내 공기질 개선을 위해 ‘건축물의 피난·방화구조 등의 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마련, 입법 예고하고 오는 11월 2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용 금지되는 자재는 금강고려화학의 센스멜MT3370, 삼화페인트공업의 수성아크론, 벽산페인트의 아쿠아 락 등 페인트 10개 종류와 오공의 825, SB11
00, 동부정밀의 YS-303 등 4개 종류의 접착제이다. 이들 품목은 앞으로 공연장, 전시장, 도매 및 소매시장, 상점, 아파트, 연립주택, 학원, 숙박시설, 의료시설, 오피스텔, 주점 등의 건축물에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주)해피온, 원적외선ㆍ음이온 방출
천연페인트 인기
(주)해피온(www.happion.co.kr)이 선보인 ‘푸른 꿈´의 다양한 제품들이 소비자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인체친화적인 천연광물을 주원료로 하는 ‘푸른 꿈´은 무독성, 무공해의 기존 천연 페인트들의 장점과 더불어 피로회복과 실내공기 정화 기능이 있는 ‘원적외선´이나 ‘음이온´을 다량 방출해 차별화를 하고 있다.
이외에도 천연 음이온페인트와 천연 음이온 허브 향 페인트 등은 냄새제거, 항균, 결로방지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천연 음이온 수맥페인트는 수맥 차단용 광물질이 함유돼 수맥을 제어하는 제품이라는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주)해피온은 천연페인트 이외에도 ‘천연 음이온 무기코팅제´를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이 제품은 가구나 건자재로부터 발생되는 오염물질 분해는 물론 공기 중에 떠다니는 미세먼지와 부유세균 등을 중화, 분해 시켜 공기정화를 돕는 것이 특징이다.
문의 02-453-8448~9
이앤지테크
황토 한지망 후라이팬 뚜껑 출시
이앤지테크는 스텐인리스망에 황토 한지를 필터로 장착해 생선구이, 계란후라이, 각종 튀김 등 기름을 이용한 후라이팬 요리를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한 황토한지패드 후라이팬 덮개를 개발했다.
이앤지테크는 황토 한지패드는 뛰어난 흡착력으로 기름 흡수가 많고 항균, 탈취 기능으로 음식냄새를 효과적으로 없애주는 기능이 있다고 밝혔다.
문의 032-502-7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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