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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부
  • 등록 2006-02-21 16: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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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2006년 1학기 <미술학사 도예전공 학점은행제> 학생모집

명지대 사회교육원에서 <미술학사 도예전공 학점은행제> 학생을 모집한다. 개설과목은 기초도자, 기초조형연습, 도자재료학, 현대도예론, 가마소성과 축조, 유약 및 소지실험, 전통도예기법이며 등록인원여부에 따라 추가로 정밀묘사, 생활용기제작기법, 환경도예기법, 현대도예가연구, 도자제도, 도자사개론 등의 개설과목도 예정돼 있다. 강의는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 부설 사회교육원에서 내년 3월 첫째 주부터 15주간 진행된다. 수업료는 실기는 과목당 40만원이며, 이론은 과목당 25만원이다. 
지원자격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자이며 구비서류는 소정약식의 입학원서 1매, 주민등록등본 1부, 반명함판사진 2매, 최종학력증명서 1부이다. 전형료는 1만원이며 접수기간은 오는 12월 12일부터 2006년 2월 24일까지이다. 
‥ 031-330-6745, 6117(자연사회교육원),
031-330-6461(담당교수)

요업기술원-<2006년도  동계 유약실습교육과정>
1/9까지 선착순 24명 모집

요업기술원 도자기기술교육센터에서는 도자기전문가교육 및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2006년도 동계 유약실습교육과정>을 개설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는 1월 9일부터 20일까지 실시되는 이 교육은 선착순 24명을 모집한다. 도예관련 종사자 및 학생 등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교재비와 실습비 및 중식비를 포함해 10만원이다.
교육내용으로는 유약조성에 필요한 제갤식 계산방법을 시작으로 각종 유약의 기본조성비를 다양한 실험을 통해 시편으로 제작하는 과정이다.
‥ 02-3282-7774

교 육 내 용
 등록, 실습 orientation
- 유약의 기초개념
- 제겔식 계산 방법
- 유약용 원료의 특성과 사용방법
- 삼성분계 조성변화에 따른 제게르식의 계산방법
- 투명유, 불투명유의 발색산화물 투입실험
- 광택 색유의 실험
- 무광택 매트유의 형과 그 특성
- 무광택유의 Al2O3-SiO2계 기본 조성 실험
- 무광택유의 삼성분계에 의한 염기성분 기본 조성 실험
- 광택유의 조성과 그 특성
- Hand Painting을 위한 채색료 발색 실험
- 발색 산화물/안료의 특성과 사용방법


- 매트 조성에 있어서 발색 산화물과 안료 투입실험
- 철유의 조성과 그 특성
- 철유의 실험(Ⅰ)
- 결정유의 조성과 그 특성
- 아연결정유 /휘석결정유 실험
- 유약의 용융반응, 유약의 조정과 시유
- 철유의 실험(Ⅱ)
- 동유의 조성과 그 특성
- 장석유(소다유)의 실험
- 시험편 정리
- 시험결과에 대한 분석 및 유약의 활용방법

 

제18회 도자기 심포지엄 개최

지난 10월 27일~28일 이틀에 걸쳐 홍익대학교 국제회의장에서 <제18회 도자기 심포지엄>이 열렸다. 한국세라믹학회, 요업(세라믹)기술원, 대한도자기·타일공업협동조합에서 공동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은 세라믹 웨어의 생산 기술과 기능성 세라믹웨어의 연구개발 등 두 가지 발표주제에 대해 총 18건의 발표로 이루어졌다. 제4회 아시안 세라믹웨어 심포지엄과 공동으로 개최된 이번 도자기 심포지엄은 200여명의 국내외 도자기관련 전문가와 교수, 학생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세계 5개국 전문인들의 주제 발표로 진행됐다.
10월 27일에는 히로아키 카츠키(일본 사가현요업센터)의 《사가현의 최근 기능성 도자기 개발 현황》와 김응수(요업기술원)의 《재활용 유리를 활용한 도자기 소지 연구》, 김형순(인하대학교)의 《도자기 프릿 유약의 소성과 결함》, W.M.Carty(미국 알프레드대학교)의 《도자기의 강도에 미치는 규석 영향의 이해》, Jiang Xiangping(중국 경덕진도자대학)의 《초대형 박막 타일의 기계적 특성 향상》, Martin Jansen(독일 막스프랑크연구소)의 《최근 무기 안료개발 동향》, Toyohiko Sugiyama(일본 산업기술종합연구소)의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건축용 세라믹스의 개발》, Wu Jianqing(중국 남중국대학교)의 《표면 기능성 강화 타일의 개발》 발표에 이은 종합토의로 진행됐다. 28일에는 황성연(한양여대)의 《결정성 메밀유의 착색에 관한 연구》, 이인진(홍익대)의 《현대도예 : 장작가마의 무유소성》, 변규리 도예가의 《염기조성에 따른 철유의 발색특성 연구》, 우난희 도예가의 《발색산화물의 TiO2 첨가 효과》, 이학갑(전 대림요업(주))의 《21세기 미래 지향적인 CEO》, 유중환 (요업기술원)의 《나노가소화 반응에 의한 점토광물 개질》, 문지웅(요업기술원)의 《팽윤성 점토의 intercalation에 의한 기능성 소재 개발》 김종성(대림요업(주))의 《CaCO3함량이 건축용 내장 wall tile의 물성에 미치는영향》, 박문석((주)삼한C1)의 《벽돌의 팽창특성과 그에 따른 건축기술》, 이성민(요업기술원)의 《위생도기 유악의 표면 구조 및 표면평활도 분석》으로 진행됐다.

제3회 대한민국문화관광상품대전 도예가 유용철씨 대상 수상 

지난달 전주시 공예품전시관 일대에서 개최된 2005국제문화관광상품엑스포의 <제3회 대한민국문화관광상품대전>에서 도예가 유용철씨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공모된 공예관련 관광상품 출품작 총 302점 중 선정돼 대상을 차지한 유용철의 분청인화문차도구 작품 「향기가 머무는 곳」은 “재료의 특성을 잘 살린 실용성과 예술성이 뛰어난 도자작품”이라는 평과 함께 문화관광부장관상장과 상금 1천만원을 수여받았다. 유용철씨는 수상소감에 대해 “그동안 즐겨 작업했던 도구들을 정리하는 기분으로 대회를 준비했다. 차도구이면서 쓰임에만 그치지 않고 예술적인 기법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다도구 외에 물항아리와 차항아리를 추가하고 일반적인 모양에서 탈피한 오리이미지를 담은 그릇을 만들어 낸 것이 좋은 점수를 받은 이유인 것 같다”고 말했다.
유용철씨는 외조부에서부터 3대째 도자기를 만들고 있는 도자장인이다. 그의 아버지 유창곤씨는 현재 의정부에서 ‘서창도예’를 운영하고 있으며 본인은 경기도 이천에서 7년째 ‘녹원요’를 운영하고 있다.
대상 이외에 금상에는 금속부문 김석영·박혜령의 「풀잎하나」, 목칠부문 최성철 「직살문양을 응용한 문화상품」이 수상했으며 은상은 장영숙의 「리빙디자인 상품개발」(섬유), 권정훈·차성희의 「이화문을 응용한 문화상품」(목칠), 최형준·천영록의 「조선시대의 민화를 응용한 문화관광상품」(섬유), 동상은 김수진의 「천년의 향기」(금속), 변중호의 「태극의 힘」(금속), 정지연의 「빙氷」(칠), 조신현의 「도자 액세서리」(도자), 윤주비의 「한국전통 국악관악기」(기타공예) 가 각각 수상했다.

▲ 대상작 「향기가 머무는 곳」 유용철 작


JTV전주방송과 전라일보, 전주대학교 주최로 열린 2005국제문화관광상품엑스포에는 문화관광상품대전 수상작 302점과 한지공예산업디자인대전 184점, 전북지역 대학생 전통문화상품디자인대전 63점 등 총 549점이 출품돼 열띤 경연을 펼쳐졌다. 수상작들은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4일까지 전주공예품전시관에서 전시됐다.

<이천도자기와 함께하는 늦가을 문화축제> 대구 대백프라자 프라임홀 개최 

지난 11월 대구 대백프라자 프라임홀에서는 <이천도자기와 함께하는 늦가을 문화축제 - 이천도자기축제 대구나들이>가 열렸다. 이 행사는 지역 외에서의 소규모 이천도자기 축제의 가능성으로 모색하고 전통도자기에 대한 지식 전수와 우수성을 홍보해 대중화를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천지역 전승생활자기, 액세서리 제작업체 20개가 참여했으며 물레성형 시연과 체험, 다례시연 등의 이벤트도 함께 열렸다. 대구지역 도자기애호가들과 이천도자기 축제를 경험하지 못했던 대구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광주·이천·여주 ‘도자클러스터’ 조성 

경기도는 광주·이천·여주에 ‘도자산업클러스터’를 조성하고 도자 관련 업체에 대해 각종 자금을 지원하는 등 도자산업을 적극 육성하기로 했다. 이에 도는 ‘경기도 도자문화산업진흥조례’를 제정해 내년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도자산업 육성계획은 도자 산업과 관련된 인력과 기술이 상호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이천시 사음동 일대 110만평에 도자산업 특구를 조성하여 이를 중심으로 광주와 여주 등에 도자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한다는 복안이다.
도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경기도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특별 지원하고, 참여 업체에 대해 이자를 감면해 주는 등 인센티브를 줄 방침이다. 도자클러스터 내에 시설·자격 기준을 충족하는 도예교실 설치하여 적극 권장하고 도자 관련 기술개발과 연구를 추진하도록 업체나 개인에게 필요 경비를 지원해줄 계획이다. 또한 전통도예 전문인력 양성 차원에서 도자기 명장과 도자 관련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인사들로 하여 기·예능 전수교육을 실시하는 방안도 적극 추진하기도 했다.
신광식 경기도문화관광국장은 “세계적으로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경기도의 도자문화산업 육성을 위해 도자산업 기술의 연구개발 및 인프라 구축 등 중장기계획으로 추진 할 것이다”고 말했다.

노동부 도자기명장 김정옥·천한봉에 산업훈장 수여

경북 문경의 도자기 명장 김정옥과 천한봉씨가 정부로부터 산업훈장을 받았다. 노동부가 1997년부터 기능인에 대한 장인정신을 높이기 위해 매년 11월 실시하고 있는 ‘직업능력 개발의 달’ 행사에서 영남요 김정옥(63)씨가 석탑산업훈장, 문경요 천한봉(73씨가 동탑산업훈장을 각각 수여받았다.
김정옥씨는 대한민국 중요무형문화재로 8대에 걸쳐 도자기 가업을 전승, 한국 전통 도자기 명맥을 유지시키고 문경도자기축제를 통해 전통 도자기를 국내외에 알린 공로가 인정됐다.
또 천한봉씨는 58년의 기나긴 세월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오로지 전통 도자기 제작과 후계자 육성에 전념해 온 공로로 이번에 훈장을 받게 됐다.
문경 전통 도자기 협회장인 김정옥씨는 “문경의 전통 도자기가 최근 각광 받게 된 것은 전통 망생이 가마만을 사용하는 것과 한사람의 장인이 성형과 문양, 도자기 굽는 일까지 모든 제작 과정을 직접 해내고 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장인정신의 혼을 살려 문경 도자기를 한국을 대표하는 명품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지역 도예인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의 전통도자기는 11세기부터 민요民窯중심으로 발전·계승돼 왔으며 최근까지 이 지역에서 발견된 가마터는 모두 82개소에 이르고 있다. 또한 현재 23개소의 전국 최다 전통 장작 가마가 있으며 180년 전에 만들어져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 망생이 가마가 있고, 전국 도예 명장 6명 중 3명이 작품 활동을 하고 있기도 하다.
<2005 대한민국 명장전> 도예명장 4인 제작시연 큰 호응

(사)대한민국명장회가 주최하고 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 등 6개 기관이 후원한 <2005 대한민국 명장전>이 지난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 B홀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에는 도예가 임항택(54)씨를 포함한 올해의 명장 22명을 비롯해 총 80여명의 명장이 제작한 도자기, 나전칠기, 귀금속공예, 옥공예 등 40종 1,0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또한 도자기, 미용, 칠기, 조리 등 8개 직종의 명장들이 현장에서 직접 작품을 제작하는 시연행사도 열려 명장들의 작품제작과정을 직접보고 장인의 숨결을 느낄 수 있도록 해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도예명장 서광수(백자성형), 임향택(백자장식), 김세용(청자조각), 황충길(옹기성형)의 각 도자분야별 시연행사는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올해로 11회째 열리고 있는 대한민국명장전은 일반인들에게 평소 멀게만 느껴지던 장인들의 탁월한 솜씨를 가까이서 접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우리의 우수한 기능이 우리 주변 가까운 곳에 있음을 널리 홍보하고, 이를 통해 명장과 기능인들에게 자긍심을 고취시켜 장인정신의 맥을 이어나가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민국명장전은 1994년 제1회 명장전이 개최된 이래 10여년 동안 기능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 변화와 기능 인력의 저변확대에 많은 기여를 해온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국도자기 식기, APEC 누리마루에서 오찬 식기로 사용

한국도자기(주)(대표이사 김영신)제품이 부산에서 열린 APEC 정상회담의 공식식기로 사용됐다. APEC 오찬에 사용한 식기는 오래전부터 우리조상들이 수를 놓거나 그림을 그려 장수를 기원했던 십장생으로 디자인한 제품으로 각 정상들의 장수를 기원하는 염원을 담았고, 한국도자기 명품 브랜드인 프라우나(PROUNA) 중 사슴을 조각한 ‘레아’세트를 미국 부시대통령 가족과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에게 선물로 증정하기도 했다.
한국도자기는 이번 부산 APEC의 성공적 개최 기념으로 APEC 회담장에서 사용한 제품들을 21세트 한정 생산해 롯데백화점 본점과 부산점, 신세계 본점에서 한정판매할 예정이다. ‘APEC 2005 KOREA’란 문구를 삽입한 이 제품들은 누리마루에서 사용한 십장생, 조선호텔 회담장에서 사용한 ‘임페리얼블랙 티타임세트’,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사용한 제품 등으로 지난달 23일(수)부터 예약, 한정판매를 실시했다.
‥ 080-262-5251

행남자기, 압구정에 영업용 식기 전문매장 오픈

(주)행남자기(대표이사 노희웅)는 강남 학동사거리에 위치한 행남자기빌딩 3층에 영업용 식기 매장을 오픈했다. 기존 도자기 매장과 차별하여 외식 사업에 필요한 제품들로 구성한 종합 매장으로 최근 유행하는 모든 아이템을 진열하고 주문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매장의 특징은 베테랑 직원이 업체 성격에 맞은 다양한 제품들을 최적 조건으로 컨설팅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최근 레스토랑 및 식당 개업시 저렴한 비용으로 특색을 살린 다양한 도자기 제품을 선호하는 편이라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여 신속하게 제품을 개발, 제공할 수 있도록 한 것”이라며 고객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한 “시중보다 20% 이상 저렴한 비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재구매시 추가로 할인을 제공된다”고 말했다. 행남자기는 앞으로 고객별 구매 패턴을 철저하게 분석하여 고객관리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이를 디자인 개발에도 적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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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erazin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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