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바닥용 무기도료 개발
표면의 질감 손상시키지 않아
콘크리트 강화제 제조의 아슈포드 재팬(大阪府, 사장 小林義明)은 콘크리트 바닥용 무기도료를 지난 4월에 발매했다. 콘크리트에 침투하여 표면을 덮는 형태가 되지 않기 때문에 질감이나 느낌을 살릴 수 있다. 점포 디자인을 중시하는 음식점이나 의류상점 등의 채용을 전망한다.
‘콘크리트 스테인 아쿠아컬러’는 콘크리트나 몰탈의 바닥면에 무기도료로 착색한다. 도장 후는 강화제로 표면을 보호하여 물이나 약제 등의 침투를 방지하고, 왁스로 윤기를 내어 마무리한다.
색을 조합시켜서 로고나 디자인을 표현하거나, 덧발라서 농염을 표현하여 자연석처럼 보이게 할 수도 있다. 단색의 경우, 가격은 시공비 포함하여 1평방미터 당 7,560엔. 콘크리트 느낌의 점포 디자인은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카페나 의류점, 상업시설 등의 수요를 전망하여 설계사무소나 공무소 등에 판매한다. 2008년 1/4분기에 2억 엔의 매상을 목표한다.
이 회사는 섬유상사인 小林順藏商店(大阪市)의 콘크리트 강화제 부문이 독립하여 1993년에 설립했다. 처음에는 수입을 했지만 2001년부터는 자사에서 개발·제조하고 있다. 2004년도 1/4분기의 매상고는 약 2억 2천만 엔이었다. (일경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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