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해외기술정보
자동차 앞문용 적외선차단유리 개발
旭硝子는 자동차의 앞문용으로 적외선을 차단하는 강화유리 ‘선벨’을 발매했다. 앞문 유리는 법규제로 70%의 가시광선 투과율이 필요하며, 이 기준을 만족시키면서 햇빛에 의한 불쾌감의 원인이 되는 적외선을 효율적으로 차단, 태양열의 유입을 억제할 수 있다. 자동차 문용 강화유리가 갖는 자외선 차단성능도 유지하고 있다. 가격은 밝히지 않고 있다. 일본 내에서 판매되는 신차에 대해 10%의 탑재율을 목표로 한다.
자동차 문 유리로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3.5밀리미터 두께의 경우, 일반 유리와 비교해서 일사(日射) 에너지의 투과율을 10% 억제할 수 있다. 유리의 조성을 개량하여 적외선 차단 기능을 갖추었기 때문에 이중유리나 코팅유리와 비교해서 값이 싸며 문의 설계변경도 불필요. 앞문용 적외선차단유리 ‘크루벨’과 함께 三菱자동차공업이 발매한 ‘코르트’와 ‘파제로미니’의 특별사양 자동차에 채용되었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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