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초가 잘 자라는 몰탈 재료 개발
中部電力은 콘크리트 2차 제품 메이커인 미르콘(福井縣 福井市, 사장 見谷英貞)과 공동으로 녹화를 촉진하는 몰탈 재료를 개발했다.
호안공사 등에 사용하는 콘크리트 블록 표면에 이 몰탈 재료를 부착하면 화초가 잘 자라게 된다. 미르콘을 통해서 콘크리트 제품 메이커 등에 판매한다.
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석탄재를 원료로 한 인공 제올라이트와 식물의 성장을 돕는 활성제 등을 혼합했다. 흡착력을 가진 인공 제올라이트를 섞음으로써 흡수력과 보수력이 있는 이외에 비로 영양분 등이 흘러내려가지 않는다. 미세한 구멍이 뚫려 있어 식물이 정착하기 좋은 구조로 되어 있다. 식물의 씨를 섞어 넣을 수 도 있다.
샘플출하 가격은 20킬로그램에 6,300엔이다. 블록 등을 제조하는 콘크리트 2차 제품 메이커에 판매를 추진한다. (일경산업)
공사현장의 잉여 생 콘크리트
시멘트 분말로 회수하는 기술 개발
大森建設(秋田縣 能代市, 사장 大森三四郞)과 秋田공업고등전문학교 환경도시공학과의 櫻田良治 조교수의 연구팀은 생 콘크리트에 생석회를 섞어서 화학 반응시켜 시멘트 분말을 회수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건설공사 현장에서 잉여된 생 콘크리트의 재활용에 사용하는 것이 목적으로 회수한 시멘트는 지반개량재 등에 재이용할 수 있다. 실용화되면 환경보전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大森建設 등이 한 실험에서는 생 콘크리트에 생석회를 섞어 수산화칼슘으로 화학변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로 생 콘크리트에 포함된 수분을 증발시켜 시멘트 분말을 채취하는데 성공했다. 회수한 시멘트 분말에 다시 물을 부으면 강도는 일반 콘크리트의 70~80% 정도이지만 지반개량재나 DIY등 가정용 시멘트로서는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회수의 과정에서 체에 내리면 생 콘크리트에서 자갈 등의 골재를 회수하여 이용할 수 있다. 건설공사현장에서 남은 생 콘크리트의 처리는 업계의 과제가 되고 있다. 단단하게 굳힌 후 부수어서 재생골재나 노반재로 사용하거나 응고지연제를 넣어서 경화를 늦춰 생 콘크리트로서 재이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굳힌 후의 분쇄는 번거롭기도 하고 또 재이용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지연제의 효과도 하루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는 어려움이 있었다.
따라서 이번에 개발한 회수기술이 실용화되면 시멘트, 골재의 재이용에 의한 경비절감, 세정슬러지의 유효한 활용, 최종처리장에 대한 폐기가 대폭 줄어들어 환경보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된다. (일경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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