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세라믹스 해외기술정보
니켈/세라믹스 복합도금의 입자함유율 60%로 향상
東京工業大學의 佐治 교수, 슈레스터 조교 등은 아조벤젠 수식계면활성제(AZTAB)이 환원되면 분산제로서의 기능을 잃는다는 점을 이용하여 함유율이 60vol%에 달하는 SiC 및 다이아몬드의 니켈/세라믹스 복합 도금의 작성에 성공했다.
종래의 복합도금에서는 도금욕(浴)에 세라믹스 입자를 분산시켜서 금속이온의 환원과 함께 입자를 끌어들여서 복합화했는데, 분산제가 탈착하지 않기 때문에 미자(微子)의 함유율은 통상 20vol% 이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AZTAB을 이용하여 세라믹스 미자를 니켈 도금욕에 분산하여, 니켈 이온의 환원과 동시에 분산제인 AZTAB을 환원한다. 그때 입자표면에서 AZTAB이 탈착하여 기판 표면에서 석출한 세라믹스 입지가 니켈 매트릭스에 효율적으로 흡수된다.
이 방법으로 함유율이 60vol%에 달하는 SiC를 64vol%을 포함하는 복합도금피막 단면의 전자현미경 사진을 제시하였다. 이 복합피막의 내마모성은 함유율이 약 50vol%에서 가장 좋았다. 또한 다이아몬드의 경우는 함유율의 최대치는 입자 사이즈가 작을수록 커서, 직경 0.1㎛에서는 58vol%였다. 또 그 경도는 최대 1000Hv이며 내마모성은 함유율과 함께 증가했다.
현재 복합도금은 표면의 내마모성이 요구되는 절삭공구, 금형 등에 응용되고 있는데, 본 연구의 성과가 이들의 긴 수명·고능률화에 기여할 것이 기대된다. (CJ)
PacRim6 개최
제6회 세라믹스 환태평양 회의가 미국 세라믹스협회 주최로 2005년 9월 11일부터 16일까지 하와이의 마우이섬에서 개최되었다. PacRim4도 마우이섬에게 개최되었는데 이번에도 골프장이 인접한 해안의 리조트 호텔이 회의장이었다. 약 800명의 참가자가 모였다.
회의에는 공동개최인 중국, 한국, 일본, 호주 각 협회로부터 대표자 2명이 초대되었고, 12일 오후에 Wolf 미국 세라믹스협회 회장 등과 초청자들이 참가하여 세라믹스 환태평양회의의 개최에 대해서 대표자 회의를 했다. 일본 측 협회에서는 名古屋대학의 河本교수와 牧島가 출석했다. 이전부터 메일로 주고받던 것을 확인하고 서면의 MOU(Memorand-am Of Understanding)에 각 협회 대표가 서명했다. 내용은 종래의 개최방법을 계승하여 앞으로도 실시해 나간다는 것, 세라믹스 환태평양 회의 개최에 대한 경제적 책임은 개최국이 진다, 회의개최 시에 대표자 회의를 개최하여 문제점 등을 협의한다 등이다. 또한 다음 회인 PacRim7은 2007년 11월에 상하이에서 중국 세라믹스협회 주최로 개최될 예정이다. 대표자 회의 후에 저녁식사 모임이 있어 각국과의 우호를 다졌다. 또 13일에는 호주 협회와 일본 세라믹스 협회가 정식 회합을 가져 Perera박사와 河本교수와 牧島가 출석하여 젊은 연구자 교류계승추진 등을 확인했다. (CJ)
SHS 이용 트리칼슘포스페이트 화합물 제조
콜로라도 대학의 광물학과 연구진은 자기 전파 고온 연소 합성(SHS)을 이용하여 트리칼슘 포스페이트[Ca3(PO4)2]화합물과 관련 화합물을 만들었다. 알짜 크기와 형태로 제작된 이들 화합물은 벼와 호환이 되는 외과이식용 제품을 만드는데 사용되었다.
베타 상은 몸에 의해 흡착이 되기 쉽게 되어 뼈 리모델링이 용이하기 때문에 뼈 대체를 위해 선호되는 형태이다. 적정한 수준의 다공성에서, 베타 상은 천연 뼈와 흡사하게 작용하여 골아 세포가 자랄 수 있는 기본 뼈대가 된다. 그렇기 때문에 뼈가 직접적으로 부착되어 B-Ca3(PO4)2로 성장하게 된다.
SHS기반 법은 요구하는 공정이 적고 시간이 적게 걸려 다공성 조절이 쉽고 원하는 베타상과 원하지 않은 알파 상 간의 더 좋은 비율을 이룰 수 있게 해준다. 이번 연구는 NASA Glenn 연구 센터의 의뢰로 콜로라도 대학의 광물학과에 의해 수행되었다. (A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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