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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Preview

이태흥 9회 개인전
<Heart in Hearts III>
10.12 -  10.30 한향림갤러리
도예가 이태흥의 아홉 번째 개인전 <Heart in Hearts III>는 지금까지의 주요 테마였던 인체작업에서부터 올해부터 시작한 Heart 시리즈의 연장선으로써 Heart를 모티브로 한 조형적 이야기로 펼쳐진다.
장식성을 강조한 Ceramic sculpture, Sculptural pot, 타일을 이용한 Wall piece 등을 통해 다양한 도자작품을 선보인다.         
 ‥ 031. 948. 1001

옻칠 & 선물 - 배재칠예가회원전
10.11 -  10.17 공예갤러리 나눔
옻칠Ottchil을 아끼고 사랑하는 배재대학교 칠예과 동문들이 모여서 열두 번째 배재칠예가회 회원전을 마련한다. 이번 전시회는 <옻칠&선물>이란 주제로 갖는다. 배재칠예가회 회원들은 우리나라 옻칠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옻칠공예가 우리의 생활 속에서 터전을 마련하고 자연스럽게 꽃피울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고 있다.
 ‥ 02. 723. 5324

임영주 쓰임器전
10.25 -  10.31 공예갤러리 나눔
전남 무안에서 작품활동을 하고있는 도예가 임영주의 개인전이다. 이번 전시는 생활에서 흔히 사용되어지는 쓰임그릇을 위주로 선보인다. 특히 차생활에 유용하게 사용되는 찻그릇을 중심으로 작업하였으며 그 외 항아리, 화기, 접시 등을 작업하여 생활의 멋스러움을 더하고자 했다. 작업방식은 판작업과 타렴기법을 이용한 작업을 위주로 하여 부엽토와 재를 이용한 옹기유약의 기법을 응용하였다.    
‥ 02. 723. 5324

김계순 도예전
10.11  -  10.17 통인화랑 B1
파주 김갑순요에서 작업을 하고 있는 김계순의 첫 번째 개인전이다. 찻그릇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그가 10여년간 다져온 작업을 선보이는 동시에, 첫 목물레작품과 첫 분청작품 등을 소개해 그간의 작업을 돌아보는 기회를 갖고자 한다. 김계순은 전통적인 목물레만을 사용하여 작업을 해 왔으며, 다양한 분청작업을 통해 여유와 평안을 찻그릇에 담아 생활 속의 미학을 실천하고자 한다.   
‥ 02. 733. 4867

다정다감茶情茶感전
10.18  -  10.24 통인화랑 B1
무유자기 작업을 하는 김대웅과 백자 작업을 하는 이미경이 <다정다감茶情茶感>이라는 공통된 주제를 가지고 선보인다. 김대웅은 흙의 표면에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결’을 주제로 오랜 작업을 해 왔으며, 무유장작가마 소성으로 다기에 따뜻함을 담아낸다. 이미경은 단아한 백자에 자연의 이미지를 담은 작업들로 이번 전시에서는 해와 달의 이미지를 표현한 다기를 소개하고 차茶를 통해 전해지는 정서와 감정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           
‥ 02. 733. 4867

심범수 도예전
10.25  -  10.31 통인화랑 B1
경희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도자를 전공한 심범수의 두 번째 개인전이다. 심범수는 자연을 모티브로한 이미지 작업을 꾸준히 해 왔으며, 이번 전시에서는 ‘당초와 석류’를 주제로 자연의 소박한 이미지를 보여준다. 당초와 석류는 오래 전부터 우리 미술의 친숙한 소재로 작가는 이러한 이미지를 현대도자에 접목시켜 생명의 강인함과 부드러움을 작품에 나타냈다. 현대적으로 해석된 당초(唐草,덩굴풀)문과 석류 이미지가 접목된 생활도자와 찻그릇, 찻상 등을 선보인다.
‥ ‥ 02. 733. 4867
임정열 전
10.11 -  10.17 인사동 갤러리블루
오래전부터 작가는 ‘따뜻한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작업을 해왔다. 빚은 형상들은 인간이 지니고 있는 보편적 감성을 자극한다. 한폭의 그림같은 인물들은 가까이 있어 소홀하기 쉬운 가족들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사랑하는 사람과의 행복한 한때를 추억하게도, 때론 회한에 잠기게도 한다. 결국 작가는 자신의 부족함을 표현한다. 보여지는 포옹은 보다 깊히 더 많은 사람을 포용하고 싶은 그녀의 바람을 담고 있다.  
‥ 02. 725. 1450
이정석의 인형전人形展
10.11  -  10.24 갤러리 담
산해경을 중심으로 한 신화에 나오는 온갖 형상들을 작가의 상상력 속에 결합되어 나타난 형상들이 주된 소재로 선보인다. 산해경은 고대 중국의 가장 오랜 지도책인 동시에 고대인들이 생각한 “괴물 괴수 도감”이라고 할 수 있다. 작가는 자신의 활자에서 보이는 형상들을 작가의 손을 빌어서 재미있게 표현해 내고 있다. 네발 달린 게다가 날개까지 가지고 사람의 얼굴을 한 형상, 물고기의 몸을 가지고 상체는 사람인 인어에 이르기까지 온갖 흥미로운 형상이 보인다.    
‥ 02. 738. 2745

송파 조이현 <또 다른 아름다움>전
10.25 -  10.31 인사아트센터
경기도 이천에서 활동중인 송파 조이현이 자신의 대표 결정유 작품을 7년 만에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는 결정유의 ‘색 찾기 탐구’를 통한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타일로 실용성에 대한 시장의 반응을 탐색해보고 경기 불확실성의 때에 활로 찾기란 의미를 가져 관심을 모은다.
      ‥ 02. 736. 1020

도예공방 화목토火木土 회원전
10.12 -  10.15 서울 강동구민회관
도예공방 화목토에서 흙내음 불꽃소리 라는 주제로 회원전을 선보인다. 회원들은 대부분 직장인으로써 다양한 직업만큼이나 각각 개성있게 실용성과 조형미를 가진다. 40여점의 작품들은 장작가마, 라쿠가마로 소성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참여회원은 김희완, 김희주, 남은주, 서영희, 여희진, 이기연, 이승연, 이진경, 인영민, 조혜란 등 10명이다.
 ‥ 02. 429. 0365

서울산업대학교 도예학과 석사학위 청구전
9.27  -  10.3 불암갤러리
서울산업대학교 대학원에서 도예과를 전공한 이들의 석사학위청구전이 산업대 조형관에서 열린다. 신승훈의 「청자 기」는 우리나라 도자 역사 중 한 시대를 대표했던 청자의 기술적 우수성과 형태와 색감의 미적 아름다움을 근거로 현대에 어우러지는 독특한 청자를 표현했다. 목련처럼 우아하게 장미처럼 화려하게 피어난 인생들에게 갈채를 보내고 들꽃의 소박하고 질긴 삶도 화려한 주목을 누릴 권리가 있다고 호소하며 들꽃 중 맨드라미의 화려함을 표현한 도자조형은 고정은의 「THE BLOOMING 1」, 자연과 여성의 모습을 자연 동화된 모습으로 표현해 서정적인 느낌으로 지친 현대인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전하고 자연과 인간은 함께 존재한다고 일깨워 주는 이민영의 「자연과 여인」 등을 선보인다. 이 청구전에는 고정은, 김선경, 김숙희, 박서연, 신승훈, 이민영, 이주명 등의 연구작품이 선보인다. 
‥ 02. 970. 6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