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에 열리는 국내 도예관련 공모전
올해는 총 25건의 도예관련공모전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 기회를 그냥 보낼 것인가 경력에 도움이 될 공모전을 찾아 도전해 볼 것인가는 스스로 결정할 문제이다. 무작정 공모전이 공고되는 대로 준비할 것이 아니라 대략적인 개최시기를 알아보고 데이터베이스 작업을 차근차근 준비하는 것이 유리하다. 특히, 국내의 공모전은 매년 비슷한 시기에 개최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자신이 원하는 분야의 공모전이 언제쯤 개최되는지 미리 파악하고 있다면 보다 많은 준비로 당선확률을 그만큼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더 많은 벌레를 잡는 법이다.
공모전은 입상 여부에 관계없이 도전하는 자체에 큰 의미가 있다. 입상이라는 목표를 이룬 사람에게는 자신감과 성취감을, 입상에 실패한 사람들에게는 분발과 각성 그리고 또 다른 도전을 위해 준비하게 만드는 것이 공모전의 또 다른 매력일 것이다. 아직은 하반기 9~10월에 공모전이 많지만 도예를 포함한 다양한 공모전이 늘어나고 있으므로 관심있는 공모전 주최측 사이트에 정기적으로 방문하거나 문의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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