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2007 하우징브랜드페어 개최
  • 편집부
  • 등록 2007-05-02 17:39:27
  • 수정 2009-07-22 15:08:22
기사수정

전시회
2007 하우징브랜드페어 개최
2월25일부터 3월1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려
인테리어 트렌드에 맞춰 다양하고 새로운 제품 전시 ‘눈길’

2007 하우징브랜드페어가 지난 2월25일부터 3월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회에는 세라믹 관련 업체들이 35여 곳이 참가한 가운데 가장 많이 참여한 업체는 타일업체로 서진상사, 클로버인터네셔널, 코토세라믹, 선타일블럭, 세라맥스, 순일산업, 월드타일, 타일앤타일, 개성타일유한공사, 주신기업 등이 참여하였다. 대부분 유통업체들로 수입을 주로하고 있으며, 화려한 컬러의 현란한 제품부터 요즘 각광받는 인테리어에 부합한 다양한 인테리어용 타일을 선보여 많은 이들의 발걸음을 붙잡았다.
벽돌업체는 공간세라믹, 우성세라믹스공업, 한일세라믹, 삼정세라믹 등이 참가해 새로운 컬러 신제품 등을 전시, 홍보하였다. 대호알프스톤 또한 대호벽돌 및 파벽돌골드 등의 신제품을 선보여 관심을 받았다. 기존 벽돌의 대용으로 15mm의 얇은 두께를 특징으로 내·외장 모두 시공 가능하다.
위생도기업체로는 동원세라믹 인터바스, OTTO, 삼현종합, 더죤테크, 라바데코, 세라믹오닉스 등이 참가하였다. 인터바스는 제품보다는 이미지 위주로 전시, 기획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고, OTTO는 아메리칸스탠다스의 협찬을 받아 다양한 위생도기와 유리타일 등을 선보였다. 또 삼현종합은 건강과 휴식문화를 생각한 인체공학적인 반신욕조를 전시했고, 세라믹오닉스도 다양한 재질과 색상의 제품과 절수 욕조를 선보여 소비자의 눈길을 받았다.
대부분 복층유리와 아트글라스 위주로 전시한 유리관련 업체들로는 개성아트, 그라스한솔, 서광유리, 신림그라스, 아시아그라스, 글라스피아, 오성유리, 창의 등이 참가했다.
한편 2007 하우징브랜드페어는 국제적인 행사로 도약하기 위해 캐나다 국가관 유치, 아시아권에 중국 북경무역촉진위워회가 중국기업관 참여, 경기침체를 벗어난 일본 50여개의 바이어단 방문 등으로 수출의 판로 개척을 마련하기도 했다.

김현정 기자

 

< 더 많은 자료는 월간세라믹스 2007년 4월호를 참조바랍니다.>

 

기사를 사용하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cerazine.net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02이삭이앤씨 large
03미코하이테크 large
대호CC_240905
EMK 배너
01지난호보기
09대호알프스톤
월간도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