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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4회 한일국제세라믹스세미나 개최
  • 편집부
  • 등록 2007-12-13 16:36:30
  • 수정 2008-12-24 15: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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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스|R&D

제 24회 한일국제세라믹스세미나 개최

11월 20일~22일 일본 시즈오카현 야마하리조트, 한일 세라믹관계자 300여명 참가 예정
인적교류와 기술교류의 장, 특별강연 3건 연구발표 196건,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

‘제 24회 한일국제세라믹스세미나’가 오는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일본 시즈오카현 가게가와시에 위치한 야마하리조트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한일국제세라믹스세미나 조직위원회와 실행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일본의 경제산업성, 문부과학성, 시즈오카현 등에서 후원할 예정이다.
한일국제세라믹스세미나는 한일 양국의 세라믹 산학연 전문가들의 지속적인 인적교류와 기술정보교류를 통해 국내 세라믹 산업의 활성화와 육성을 도모한다는 목적으로 지난 23년간 개최되었다.
지난 23회 대회는 충남 온양에서 개최되었으며 한일 양국 관계자 300여명이 참가하는 성황을 이루었으며 특별히 Business Session&Exihibition이 새롭게 마련되어 세라믹 관련 산업체가 자사의 제품을 전시하고 홍보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내년 25주년을 1년 앞두고 진행되는 것으로 25주년 행사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일국제세라믹스세미나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24년간 한일 양국의 세라믹 관계자가 한 회도 빠지지 않고 이 같은 국제세미나를 개최해 온 것은 대단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한일 양국의 학술교류와 인적교류를 증진하는 세미나로서 그 자리를 지킬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는 의견을 밝혔다.

전자세라믹스·에너지 및 환경재료 관련 연구발표 활발
한편 이번 24회 대회에서는 특별강연 3건과 함께 전자세라믹스, 박막, 구조세라믹스 등의 분야에서 총 196건의 발표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는 지난 해 122건보다 크게 늘어난 것이다. 이 중 한국측이 80건, 일본측이 116건을 발표하고, 오랄발표가 93건, 포스터 발표가 103건이 이루어질 예정이다.(표 참조)
분야별로는 전자세라믹스와 에너지 환경 재료가 27건으로 가장 많다. 최근 들어 에너지와 환경재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연구도 활발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밖에 박막, 공정 등의 분야 연구발표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가 열리는 가게가와시는 일본 제일의 명산인 후지산 언저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료다리, 하마나호, 쉬세이도 박물관, 동양 최대의 악기박물관, 에도쇼쿠나토 등 명승지와 골프장이 많은 곳으로 유명한 관광지이기도 하다고 주최측은 소개했다.
참가문의 : 한국세라믹총협회
(T.02-362-6749, F.02-362-4951)
박미선 기자

 

특별강연   연구발표
<제24회 한일국제세라믹스 세미나 발표내용은 월간세라믹스를 참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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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erazin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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