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적외선

(주)금성사우나산업

원적외선 사우나 ‘네오바스’로 웰빙 이끈다!

기존 목재사우나 방식 탈피, 게르마늄·홍맥반석·청옥·옥·목재 등 다양한 소재 사용
원적외선 복사열 피부 속 깊이 침투, 저온에서 뛰어난 사우나 효과 만끽

(주)금성사우나산업이 원적외선 사우나 ‘네오바스’로 웰빙 시장을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주)금성사우나산업은 1988년 ‘금성사우나 개발’이라는 이름으로 출발하여 부산· 경남을 비롯한 남부지방의 사우나 및 목욕탕 전문공사업체로 성장하였다. 2004년에는 (주)금성사우나산업으로 법인등록을 하여 원적외선 사우나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김종득 대표는 네오바스의 탄생 배경에 대해 “기존의 가정용 목재 사우나 방식을 완전히 탈피하여 새로운 소재의 제품을 만들어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고 설명했다. 보다 나은, 좋은 이란 뜻을 지닌 ‘Neo’라는 단어가 이를 설명해준다.
김종득 대표는 “일반적으로 가정용 사우나에는 사용하기 어려운 게르마늄, 맥반석, 황토, 옥 등을 사용하여 사우나 효능을 극대화시켰다”고 강조했다. 게르마늄은 몸속 면역 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며 혈액의 콜레스테롤을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맥반석은 산소를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기능이 있어 대장균 등의 세균과 노폐물을 제거하고, 스트레스 해소에 탁월한 효능을 자랑하는 소재이다.
네오바스는 저온에서도 뛰어난 사우나 효과를 만끽할 수 있다. 일반 사우나는 밀폐된 공간에서 뜨거운 공기를 몸에 직접 쪼이기 때문에 피부손상, 호흡곤란, 피부자극, 심장자극 등 많은 부작용이 발생하지만 네오바스는 원적외선 복사열을 피부 깊숙이 침투시켜 세포분자를 자극한다. 최첨단 소재인 원적외선 Fine Ceramic Heater를 사용하여 다량의 원적외선이 인체에 골고루 쏘여질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공기가 통하는 공간에서 사우나 효과를 낼 수 있으므로 노약자와 어린이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네오바스 반신욕기도 출시
(주)금성사우나산업은 원적외선 사우나에 이어 네오바스 반신욕기도 출시하여 웰빙 건강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디지털 시스템으로 조작할 수 있는 계기판을 통해 온도조절이나 습도조절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춰 디자인하였다.
(주)금성사우나산업 김종득 대표는 “건강과 온돌문화를 접목시켜 국민건강에 기여하고 싶었다”라며 “친환경 웰빙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정선진 기자

(주)금성사우나산업이 선보인 게르마늄 원적외선 사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