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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스톤 타일,파스텔 타일,논슬립 안전타일 소성 1350도,흡수율 0.1%,꺾임 강도 2배,세계 1등 상품 도전
  • 편집부
  • 등록 2003-07-08 16:19:05
  • 수정 2015-05-15 09: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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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C한국요업 그라스톤 타일, 파스텔 타일, 논슬립 안전타일 소성 1350℃, 흡수율 0.1%, 꺾임 강도 2배, 세계 1등 상품 도전 울산 온산공단에 신공장 첨단생산설비 갖추고 추가로 40억원 투자 추진 중 디자인 신제품개발 기술력 품질관리 기술제휴 등으로 국제 수준에 맞추어 시행 HKC 한국요업(대표이사 조승모 www.hkc.co.kr)은 울산 온산국가공단내에 첨단 생산설비를 갖추고, 석재(GRANITE), 파스텔(PASTEL) 타일 및 그라스톤(GRASTONE)타일과 논슬립(Non-Slip) 안전타일, 유도(선형)타일, 안전(점자형)유도타일 등 외장 및 바닥타일을 전문생산, 공급하고 있다. 한국요업 제품의 특징은 다른 제품에 비해 소성온도(1300∼1350℃)가 높으며 흡수율이 0.1%로 매우 낮다. 꺽임 강도에서도 일반 타일이나 돌에 비해 2배 이상의 강도를 지니고 있어 내구성이나 내마모성이 강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 회사에서는 ‘세계 1등 상품’으로 바닥타일 ‘그라스톤 타일’과 내·외장재로 사용이 가능한 ‘파스텔 타일’, 시각장애자용 ‘논슬립(Non-Slip) 안전타일’을 내세우고 있다. 바닥타일 ‘그라스톤 타일’은 고급스러운 천연대리석 문양, 자연석의 색감과 질감을 완벽하게 재현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자연석의 색채와 질감을 그대로 살려 기존 제품의 단조로움을 개선하였다. 이 제품 특징은 형태, 색상, 소재의 결합이 용이하며 공간의 특성과 용도에 따라 생산 공급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수도권 아파트를 중심으로 공원 등 자연석을 대체할 고급소재로서 틈새시장을 공략,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자연석의 질감과 색상을 적용,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대형, 고급 폴리싱 타일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다양한 파스텔톤으로 내·외장재 사용이 가능한 ‘파스텔 타일’은 Rustic한 돌의 느낌에 자연주의, 낭만주의 인테리어 경향을 적용하였다. 이 제품은 무유자기질 타일로서 다양한 칼라와 뛰어난 내구성을 장점으로 한다. 건축물의 안과 밖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자재로서 시공이 매우 간편하다. 특히, 아파트 및 고급빌라의 벽타일 및 바닥타일 용도로 적용되고 있으며 바닥타일의 경우 미끄럼 방지 효과가 탁월하다고 한다. ‘논슬립 안전타일’은 탁월한 논슬립 효과를 부여, 인체공학적인 설계를 전제로 시각장애자의 보행시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였다. 타일제품으로 특별한 쓰임새에 적합하게 기존 표면을 요철처리 하였으며 요철 부위에 미끄럼 방지를 위한 논슬립 효과를 부여하였다. 한국요업은 올해 디자인 및 신제품 개발계획으로 석재 및 그라스톤 타일의 다양화와 리뉴얼을 추구하고 있다. 파스텔 타일은 주방, 욕실뿐만 아니라 거실, 식당, 현관, 계단, 발코니, 베란다 등 건축 내·외장재로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 개발에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황토 등 다양한 소재의 연구와 응용으로 새로운 용도의 제품 개발도 추진중에 있다. 최근 디자인 경향에 따라 심플한 자연주의에서 벗어나 감성적이며 세련된 이미지를 신제품 디자인 개발에 적용할 방침이다. 한국요업은 소비자가 지향하는 빠른 변화에 부응하고 새로운 디자인 감각과 새로운 패턴, 형태 등 다양한 용도의 제품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기존 외장 및 바닥타일 생산에서 벗어나 내장재 등, 제품의 다양화를 통해 소비자의 요구에 접근하는 적극적인 고객중심의 마케팅 정책을 추구해 나가고 있다. 한편, 회사 이미지 제고와 생산성 향상을 위해 서울사옥 및 전시장 증축공사, 타일 생산을 위한 설비투자 등 총 4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한국요업은 작년 온산국가산업단지내로 본사, 공장의 이전과 생산일수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매출액 70억원을 달성하였다. 따라서 올해에는 전년도 30% 증가한 100억원의 매출액을 올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李大秀 기자 인터뷰 앞으로 타일경기를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올 상반기를 기점으로 월드컵경기와 아시안게임 등 사회간접자본(SOC)에 대한 특수가 마무리되고, 새로운 시장의 개척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요소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재건축 아파트를 기반으로 하는 리모델링 건축시장과 틈새시장을 거점으로 다양한 제품 개발과 마케팅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런 전망에 대한 HKC 한국요업의 대책방안은 무엇입니까? HKC 한국요업에서는 부설 HKC 기술연구소를 통해 우수한 신제품 개발과 새로운 Application 개발에 따른 성과를 제품공정에 적극 도입하고 있습니다. 자체 품질관리 F/B시스템을 운영하여 최상의 제품 생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글로벌 시대의 국제품질 기준에 부합하는 기술력, 품질력 향상을 위해 매년 연구원들의 해외연수, 전시회, 박람회 참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HKC 한국요업의 마케팅 전략은? 올 하반기부터는 기존 바닥, 외장용 타일에서 벗어나 주거용 내장타일을 개발, 내장용 Floor Tile 개발 등 차별화 전략을 통해 다각적인 마케팅 전략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상반기까지 타일자동화 생산설비 및 기반시설의 이전설치와 월드컵 등 특수로 인한 생산공급 차질로 인해 바이어와의 상담을 보류하였습니다. 그러나 최근 기존 거래처인 일본과 싱가포르, 베트남 등 신규거래처를 중심으로 수출 증가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투자 계획이나 방향은? 현재 서울사옥과 제품 전시장 확보을 위한 증축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대형 사이즈의 내·외장, 바닥타일과 연마타일 생산을 위한 설비투자 등 총 40억원을 투자하였습니다. 이 밖에도 선진기술 기업과의 기술제휴, 고도의 노하우, 기반기술 축적으로 균일한 품질과 최고의 일등제품을 생산 공급하는데 주력할 것입니다. 또한 중국 OEM공장 설립 추진과 KS규격 획득 등 완벽한 품질제어 시스템을 갖추어 나가는 데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HKC 한국요업 조승모 대표이사 ‘그라스톤 타일’ ‘파스텔 타일’ ‘논슬립 안전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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