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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권 171호 | ]

형광등에서도 효과를 발휘하는 광촉매 박막 개발
  • 편집부
  • 등록 2003-07-08 18:27:03
  • 수정 2009-07-21 14:4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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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광등에서도 효과를 발휘하는 광촉매 박막 개발 東京대학 첨단과학기술센터와 TOTO 등은 형광등 정도의 약한 자외선에 반응하는 광촉매를 개발했다. 첨단연의 橋本和仁 교수를 중심으로 한 연구팀은, 유리기판에 전자를 축적하는 작용이 있는 광촉매 재료인 산화 텅스텐으로 박막을 작성. 그 위를 광촉매로서 보급되어 있는 산화티탄 미분말을 섞은 산화규소 박막으로 덮고, 500℃에서 30분간 구워 굳혔다. 자외선을 흡수하면 산화티탄이 광촉매 작용을 발휘. 그때 나오는 전자를 산화 텅스텐이 축적시킨다. 산화 텅스텐은 가시광선도 흡수하여 광촉매 작용을 보인다. 따라서 약한 자외선에서도 광촉매로서 기능한다. 실험에서는 1㎡당 2㎼로 태양광의 천분의 1 정도의 자외선에서도 친수성을 3개월간 유지, 화장실의 유리나 거울이 뿌옇게 되지 않는 상태가 지속된다는 것을 확인했다. 보통의 산화티탄은 동 10㎼를 하회하면 광촉매 기능을 거의 발휘하지 못하고 3일만에 친수성을 잃었다. 東大나 東海대학, 湘南공과대학의 교수 등이 설립한 첨단기술 인큐베이션 시스템즈(神奈川縣 茅ヶ崎市)가 앞으로 응용연구에 들어간다. (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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