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기초과학지원연구원
‘차세대 초전도 핵융합 연구장치
개발·운영’ 3단계 사업 착수
과학기술부와 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차세대초전도핵융합연구장치(KSTAR) 개발 및 운영사업 3단계인 내년말까지 초전도 자석 진단 및 제어장치, 고주파 가열장치, 중성자빔 가열장치, 마이크로웨이브 가열장치 등 핵심장치에 대한 연구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내년말 KSTAR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국내에서도 3억도 이산의 플라즈마 발생과 가열 및 300초 이상의 정상상태 핵융합 플라즈마 제어 등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KSTAR 프로젝트는 지난 95년 시작되어 오는 2004년까지 정부 1380억원, 원자력기금 500억원, 업체 600억원 등 총 2480억원이 들어가는 사업으로 15개 기관에서 연 250명의 연구인력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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