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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권 170호 | ]

난로 벽의 수명을 장기화하는 소각용 내화 캐스터블
  • 편집부
  • 등록 2003-07-09 13: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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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로 벽의 수명을 장기화하는 소각용 내화 캐스터블 民益은 고열을 억제시켜 지구환경의 개선을 목표하는 환경벤처. 무기질 소재를 사용하여, 1500℃의 고온에 견디는 수용성 내화도료 및 내화 원적외선 세라믹스가 든 도료, 방염제, 내화 접착제 등을 개발하였다. 현재 기술노하우의 제공 및 기업과 공동으로 제품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요즈음 東京都로부터 중소기업 창조활동 촉진법의 인정을 받아, 수명 장기화 소각로용 내화캐스터블과 유기주석을 함유하지 않는 환경에 뛰어난 船底도료를 개발한다. 소각로는 고온에서 연속운전하기 때문에 爐 벽의 수명이 짧아진다. 연 4회 정도, 운전을 멈추고 로 벽을 교환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다이옥신은 온도상승과정과 하강과정에 발생하기 쉽다. 수명 장기화로 벽을 개발하면 교환의 사이클이 길어져, 결과적으로 다이옥신의 배출이 줄어들게 된다.”고 한다. 이 회사에서는 소형 소각로의 개발로 쌓인 기술과 내열도료를 조합함으로써, 장수명 소각로용 내화캐스터블을 2003년 봄을 겨냥하여 제품화한다. 그 후 실증시험을 해주는 소각로 업체에 내화캐스터블材를 유상으로 제공할 방침. “희망하는 것이 있으면 기술을 공여해 나간다”는 생각이다. 船底도료는 船底의 藻 및 굴 등의 부착을 막아 선박의 속도유지 및 연비향상에 도움이 되고 있다. 그렇지만 주요제품에는 유기주석이 함유되어 있어, 요즈음 해양오염이 문제되고 있다. “납을 함유하지 않는 제품은 좀 비싼 것도 있고 해서, 선주는 보수 등으로 유기주석이 든 싼 제품을 사용해주는 조선소에서 도료를 칠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내열도료를 선저용으로 개량하고 내염성, 내후성에 뛰어난 제품으로 만들었다. 환경을 계속 배려하여 납이 든 제품과 동등한 낮은 가격으로 억제하였다. 선저도료에 대해서도 조선회사 및 공업용 플랜트, 항만관계용 등에 유상으로 제공한다. 선저에 칠하여 실험해주는 곳을 모집중이며, 어망에 藻의 부착물 방지효과가 있는지의 실증에 협력해주는 곳도 모집하고 있다. “기술을 공개하여 환경에 뛰어난 제품을 보급시키고 싶다”고 한다. 이 밖에 이 회사의 내화도료는 ‘목조 및 철골경량기포 콘크리트 조를 불문하고 외벽에 바르므로 외부로부터의 연소를 방어할 수 있으며, 알루미늄에 도포하므로 가볍고 튼튼한 건물의 방화문으로 만드는 등 응용범위는 넓다. (일간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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