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프리, 순수 엽록소 음료 ‘크로로필 그린 125’ 개발
(주)그랑프리(대표이사 윤천기)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의 민병길 박사와 공동으로 순수 엽록소 추출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100% 자연상태의 순수 엽록소는 대량 추출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왔다. 열·빛에 민감해 추출과정에서 엽록소 성분이 파괴되기 때문.
그랑프리는 엽록소 음료 ‘크로로필 그린 125’를 개발, 순수엽록체 추출 성과를 상용화했다.
이 업체의 윤천기 대표는 “사람이 소화, 흡수할 수 있도록 엽록소의 분자 성분만을 파괴하지 않고 추출하는 방법을 개발했다”며 “크로로필그린125는 미국 식품의약청(FDA)과 일본 후생성의 승인을 받은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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