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믹 부품업계,
블루투스 모듈 사업 확대
삼성전기와 LG이노텍 등 세라믹 부품업체들은최근 근거리 무선통신을 위한핵심 부품인 블루투스 모듈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성전기는 블루투스 1.1버전을 만족시키는 클라스2(무선통신 거리 10~20㎝)의 블루투스 모듈을 개발했다. LG이노텍은 종전 블루투스 모듈의 성능을 향상시킨 이동통신 단말기용 블루투스 모듈을 개발, 최근 ‘블루투스SIG’로부터 국제 규격 인증을 획득했다.
휴네텍은 CSR칩을 내장한 블루투스 모듈을 개발, 텔레매틱스 시장을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 회사는 휴대폰 시장을 겨냥, 소형의 블루투스 모듈을 개발했으며 블루투스 헤드세트도 출시했다. 제이콤도 CSR솔루션을 이용한 블루투스 기반의 PC용 USB어댑터 2만대를 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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