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 통권 169호 | ]

폐기도료 속의 산화티탄-흑색안료 미분말로 재생
  • 편집부
  • 등록 2003-07-09 21:38:13
기사수정
폐기도료 속의 산화티탄-흑색안료 미분말로 재생 諏訪東京이과대학의 西山勝廣교수, 東京이과대학의 安部正彦교수 등은 폐기도료 속의 산화티탄에서 흑색안료가 되는 나노사이즈의 2붕화(TiB2)티탄 미분말을 552℃의 저온에서 합성하는데 성공하였다. 산화티탄에 붕산과 마그네슘을 혼합하여 소성하는 금속환원반응에 마이너스 촉매를 첨가하여 실현하였다. 재생에서 얻은 2붕화티탄은 경도가 높고, 금형표면 등에 도막하면 표면보호재로 사용전환이 가능하다고 한다. 금형 등 표면보호재로 사용전환 화장품 및 도장용 안료에 많이 함유되는 산화티탄은, 이른바 광촉매 산화티탄의 아나타제형 결정구조와 다른 루타일형 구조를 갖는다. 도장용 안료에는 산화티탄이 가장 많이 함유되어, 그 70%는 폐기된다고 한다. 새로운 기술은 폐기되고 있는 산화티탄을 회수하여 흑색안료의 미분말로 직접 재생하는 것. 회수한 산화티탄분말에 붕산분말과 환원금속인 마그네슘 분말을 혼합하여 소성한다. 그 때 마이너스의 촉매에 산화마그네슘 분말을 미량 첨가하고 정밀하게 혼합시키면, 저온에서 평균 지름 200㎛의 미분말로 합성할 수 있다. 얻어진 2붕화티탄 미분말은 2980℃의 고융점에서, 비커스 경도3을 갖는 고경질 재료. 광택은 없고 검은 색을 한 미분말로 흑색안료로서도 기대할 수 있다. 과거의 생성법에서는 큰 덩어리밖에는 얻을 수 없었고 분말로 하는데는 방대한 에너지가 필요했었다. 그래서 싼 가격에 흑색안료를 얻을 수 있음과 동시에 이 결정이 초미세한 六方晶 구조이기 때문에 마그네슘 합금 표면에 도막하면, 도막의 단단함은 鍛鋼의 배로 단단해진다고 한다. 또 도포하면 입자가 판 모양으로 背向하여 경질피막을 형성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스프레이로 금형 및 고속 이동체차량, 비행체 등에 간단하게 경질도막을 형성할 수 있다고 한다. (일간공업)

 

기사를 사용하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cerazine.net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세로형 미코
이영세라켐
02이삭이앤씨 large
03미코하이테크 large
오리엔트
미노
삼원종합기계
진산아이티
케이텍
해륭
대호CC_240905
01지난호보기
월간도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