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 맞춤도자기 판촉나서
한국도자기(대표 김성수)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맞춤 도자기를 내놓고 판촉에 나섰다.
한국도자기는 대부분 기업이 5월초에 고객이나 직원을 대상으로 와인 등의 소비성 상품을 선물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 이를 도자기로 대체하는 전략을 세웠다. 전략의 일환으로 ‘근로자의 날’이라는 명칭 대신 ‘노동절’이라는 단어를 광고문구에 삽입, 샐러리맨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서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한국도자기는 도자기가 실질적으로 가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제품이라는 점을 부각시켜 선물 시장 공략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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