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열성 높고 전도성 가진 질화규소 - 질화티탄 경사기능재료 개발 岐阜縣 세라믹스 기술연구소는 내열성이 높은 질화규소와 전도성을 가진 질화티탄의 연속적인 경사조성을 가진 복합 세라믹스를 개발했다. 원료 각각의 농도가 글라데이션 상태로 되어 있고 이 농도에 거의 비례하여 기능이 변화한다. 소성체의 크기는 직경 30㎜, 두께 10㎜. 제조방법은 원료분말을 슬러리화하여 원료 채로 펌프에 넣고 일정한 스피드로 유출시킨다. 각각의 원료는 혼합실에서 섞으며 진동시키면서 균일하게 되도록 각반한다. 그 후, 성형 틀에 프레스 분사하여 소성한다. 원료분말을 균일하게 분산시킨 슬러리의 개발, 적절한 원료유출 스피드의 설정 등으로 실현했다. 이 연구소에서는 다른 원료나 2종 이상 원료의 복합도 가능하다고 한다. 또 원료의 조성경사를 임의로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소성체의 중앙부에만 특정한 원료의 농도를 진하게 하거나, 두 가지 원료의 농도를 일정 간격으로 교대로 변화시키거나 하는 일 등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다. 세라믹스나 금속, 섬유 등의 재료를 연속적으로 적절하게 제어함으로써 기능의 경사를 얻을 수 있어, 주로 로켓이 기체나 엔진 등에 사용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열변환 재료로서의 연구도 진행되고 있다. (C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