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탄화장치 “炭化樓”를 개발
탈취작용이나 물의 정화, 목초액 이용 등 숯의 효용이 주목을 받아 전국 각지에서 상품이 개발되고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숯만들기에는 시간과 수고가 드는 일이 큰 어려움으로 되어 있다. 그러한 문제를 해소하는 탄화장치가 개발되었다.
(有)인터내셔널피이재팬(愛地縣)은 이즈음 “불과 20만에 탄화할 수 있다”는 획기적인 소형탄화로 ‘탄화루’를 개발하였다. 이 회사는 ‘소나무’의 효력을 연구, 개발하고 있는 기업으로 소나무 열매에 있는 항바이러스작용을 쓴 건강식품과 체온만으로 유일한 원적외선이 발생하는 ‘松果炭’(소나무 열매 껍질을 탄화시킨 것)을 섞어 넣은 침구나 양복 등 가지가지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에 개발한 ‘炭火樓’는 간단, 경량, 단시간이 최대의 특징이다. 드럼깡통 크기로 콤팩트(로 부분은 1,000밀리×폭 525밀리)하므로 장소를 골라 움직일 수도 있다. 한 번에 약 90리터 탄화할 수 있다. 식물의 뿌리, 가지, 동물의 분뇨 등 연소시간 약 20분에 탄화하고, 12시간 정도 그대로 식히면 완성. 흙으로 밀폐하여 로 내를 쪄서 굽는 상태로 하기 때문에 짧은 시간에 완료된다. 누구라도 간단하게 숯굽기가 되고, 목초액도 만들 수 있다.
작년 가을에 개최되었던 농림수산환경전2001에도 출품하여 관람자의 관심을 모았다. 현재는 수주 생산체계고 제조업자 및 판매대리점을 모집하고 있다. 희망소매가격은 15만엔. 또 탄화루용 연기감소, 소취장치도 개발하고 있다. (환경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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