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호르몬 유사물질을 알로페인이 흡착, 분해
信州대학공학부의 藤井恒男교수, 이 대학 섬유학부의 藤松仁조교수, 프랜도(長野縣)는 5일, 화산회중의 물질, 알로페인이 내분비 교란물질(환경호르몬) 유사물질을 흡착, 분해함을 확인했다고 발표하였다. 플러스와 마이너스의 양 이온을 갖는 점토광물의 구조가 포인트. 수용액으로 혼합하는 것만으로 30분 뒤에 20%가 분해되었다. 같은 특징을 갖는 소각재에서도 효과가 확인되었기 때문에 사업소 및 소각로의 재의 효과적 이용을 생각해 나갈 방침.
알로페인은 非晶質의 수화규소알미늄을 주체로 하는 점토광물로, 플러스와 마이너스이온 쌍방의 전하를 띤다. 그래서 마이너스이온도 플러스이온도 유지 가능해 생활하수 속의 인 및 적조의 원인인 인, 크롬의 흡착효과가 지금까지 확인되었다.
이번에는 환경호르몬 유사물질인 프탈산디에틸 수용액(10-4몰농도, 3㎖)에 천연 알로페인 0.1g을 첨가하여 놓아두었다. 30시간 후에는 약 20%가 감소, 분해하고 있는 것을 가스크로마토그라피 질량분석으로 확인하였다. 알로페인을 대신하여 소각재의 비산재라도, 또 프탈산에틸을 대신해 염소유기화합물(할로겐화 에틸렌)로도 효과가 있었다.
알로페인은 채취량 및 장소가 한정되기 때문에 이후는 소각재를 중심으로 교반 및 통기 등으로 분해촉진의 조건을 찾는다. 또, 천연 알로페인에 혼재하는 부식물질(후민산, 후르보산 등)의 작용도 밝혀 나간다. (일간공업)
기사를 사용하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cerazin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