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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권 167호 | ]

세라믹 가공용 다이아몬드 전착 드릴 개발,내구성 3배
  • 편집부
  • 등록 2003-07-11 15:4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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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 가공용 다이아몬드 전착 드릴 개발, 내구성 3배 水戶工業(東京都 千代田區 神田北乘物町 6, 사장 成田茂之)은 세라믹스 가공용 다이아몬드 전착 드릴을 거래 메이커와 공동개발, 4월에 생산·판매를 개시한다. 세라믹스의 연속 구멍뚫기 가공을 가능케 하고, 종래의 코어드릴에 비해 내구성을 3배 이상 높였다. 이 회사로서는 약 60년만의 절삭공구 생산사업이 되는데, 「본업회귀」에 의한 새 분야 개척으로 중기적으로 연간 3억엔 정도의 매상을 목표로 한다. 60년만에 「본업 회귀」 다이아몬드 전착 드릴은 전자기기, 자동차 등 폭 넓은 세라믹스 부품 가공용으로써 몇 년전부터 거래처와 공동개발에 착수. 제품의 나노 단위에서의 고정도화가 진행중으로, 일부에서 부품소재를 금속에서 세라믹스로 이동하는 경향에 대응했다. 계획은 제품가공, 전착을 외부 업자에게 위탁하고, 水戶工業이 총판매원이 되는 것이다. 드릴은 하이스 모재에 다이아몬드 재료를 전착. 지름은 1~13밀리미터 사이즈를 제품화할 예정으로, 지름의 4배 이상의 깊은 구멍을 넌스텝 가공한다. 지름 5밀리미터 드릴로 소결 알루미나 가공한 경우, 송출 속도 매분 20초, 가공 깊이 30밀리미터의 조건에서 40개 구멍의 가공시간은 약 1시간. 클랜트 액은 샹크 측 1곳의 구멍에서 보급하고, 끝 부분의 복수의 구멍에서 절삭부로 공급하는 새로운 구조를 채용, 코어드릴을 대폭 상회하는 고능률화를 실현. 판매가격은 코어드릴의 2배 정도를 예정하고 있다. 가공대상재료는 소결 알루미나 이외에 질화실리콘, 탄화실리콘, 알루미와 세라믹스의 복합재료, 유리 등 비금속 소재. 또 이 회사는 현재, 소켓렌치 등 작업공구의 생산·판매 및 각조 공구 도매판매를 주력으로 하여 2001년 4월의 매상고는 약 104억엔. 절삭공구 생산은 브리치를 생산했던 1940년대부터 시작되었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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