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세라믹스 용사장치 개발 출력 반감, 내마모성 1.5배
中國電力은 에어로플라즈마(東京都 江東區 東雲 2의 13의 27, 사장 文屋明)와 공동으로 신형 세라믹스 코팅(용사) 장치를 개발했다. 99년에 개발한 것의 개량형으로, 출력을 베이스 장치의 약 반인 15킬로와트로 저감했다. 장치의 소형화를 실현한 이외에 종래의 장치에 비해 1.5배의 내마모성을 가진 코팅을 실현했다.
원가 절감, 연 2000만엔
장치는 사방이 약 10센티미터 이하인 상자 모양을 한 용사 토치의 3면에 전극을 배치, 플라즈마를 발생시킨 속에 코팅 재료를 투입하여 분무하는 구조. 지금까지는 음극을 중심으로 양극을 좌우에 두고, 토치의 중앙에 재료를 넣었었다. 개량형에서는 음극과 양극을 바꾸어 직접 양극의 중심에서 코팅재료를 분사한다. 음극은 고온으로 유지할 필요가 있어, 투입하는 전극 내의 파이프가 녹은 코팅재료로 막히기 때문에 전극을 바꾸었다.
이로써 재료의 부착율이 약 20% 이상, 종래형의 80% 정도의 원가로 시공이 가능하게 된다. 中國電力 전체적으로는 원가절감 효과가 연간 2천만엔이 될 전망.
세라믹스 코팅은 화력발전소의 보일러 배관 외부나, 재처리 배관, 미분탄관 등의 내부에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한다. 2002년도 중에 분말집진 장치와 전처리를 위한 브러스트 장치와 조합시킨 이동식 장치를 개발할 것이다. 자사 활용만이 아니라 플랜트 공사청부 사업도 시야에 넣고 있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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