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적외선 건조로
대상물만 재빨리 가열
토호엔지니어링(名古屋市 北區, 사장 梅澤雍)은 원적외선으로 가열하는 건조로 「엔세라히터」를 개발했다. 섬유나 수지, 금속, 식품 등 여러 가지 것에 대응가능하며 대상물만을 재빨리 가열할 수 있다. 대상물의 재질이나 크기, 가열온도 등에 맞추어 수주 생산한다. 가격은 히터 출력이 60킬로와트인 로가 900만 엔 정도. 건조로는 알루미늄제 반사판과 중공형 세라믹스 히터 등으로 구성. 원적외선을 발생시켜서 대상물의 표면과 중심부를 동시에 같은 온도로 가열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 건조로 안 전체를 가열하는 열풍순환식 히터 등과는 달리 대상물만을 핀포인트로 가열하므로 에너지 소비량도 낮출 수 있다고 한다. 최고가열온도는 700℃까지 설정 가능.
가열에 시간이 걸린다고 알려진 두께가 있는 화학섬유의 경우도 1분 정도에 200℃로 따뜻하게 할 수 있다고 한다. 운전 중 소음도 없어 조용하다. 일간공업

키토산/siRNA 나노입자
나노 치료제는 약물의 활성을 증가시키는데 사용하는 전달체와 생체활성 성분으로 구성되어있다. 생분해성 임플란트 물질에 고정하는 것은 비특이성 조직 축적을 피하고 활성부위에 국부적으로 약물을 전달하는데 매력적인 전략이다.
척수와 말초신경 손상치료에 상당한 도전이 필요하다. 말초신경계에 있어 재결합된 신경 말단에 장애부분을 연결하는데 있어 자기조직 이식은 현재 가장 일반적인 장애물이다. 다리의 장딴지 감각 신경이 주로 떼어지고 손이나 가슴 등에 심하게 손상된 부분에 이식되고 있다. 자가 이식과 관련된 제공된 부위의 발병율과 고통스런 신경통 형성을 피하기 위해 흡수성 신경가이드 등 인공 신경 이식개발에 많은 노력들이 있다. 말초신경계와는 달리 중추 통로는 자발적으로 재생되지 않고 중추신경계에 의해 재생이 방해되고 있다.
외상 지역에서 신경조직은 재생되고 신경교상흔에 의해 둘러싸여진 낭포가 형성된다. 게다가 재생은 myelin-associated glycoprotein ((MAG)와 oligodendrocyte myelinglycoprotein (OMgp)와 같은 inhibitory 단백질에 의해 억제된다. 이런 성분들은 궁극적으로 신경세포의 축색돌기에 central regulatory pathway (RhoA)를 활성화시킨다. RhoA신호전달을 막음으로써 신경축색돌기를 재생시키고 척수에서도 새로운 치료 접근법으로 분자 타겟을 제공할 수 있다.
RNA interference (RNAi)는 RhoA의 inhibitory 활동을 방해하는 매력적인 전략이다. RNAi는 이중사슬 small interfering RNA (siRNA)를 포함한 상보적인 염기쌍을 통한 타겟 mRNA의 서열특이적 효소 분해가 되는 20-30개의 뉴클레오타이드이다. 이것은 암, 바이러스 감염 혹은 노쇠와 관련된 질병 등 심각한 질병을 초래하는 특별한 단백질에 특이적인 siRNA을 디자인 할 수 있다.
세포 속으로 전달하는 것이 여전히 siRNA의 치료에 있어 도전과제이다. 이것은 혈류 속에서 siRNA는 분해되고 신장에 의해 제거되고 세포 속으로 들어가기에 불충분하기 때문이다.
최근 비바이러스성 전달은 RNA의 인산염 음이온과 키토산을 가지는 양이온 아민사이의 정전기적 힘에 의해 형성된 키토산 기반나노입자의 사용이 있다. 이 시스템은 생체내외 실험에서 유전자 침묵에 성공적이다. 독일연구팀은 이번 연구에서 제시된 신경재생을 위한 siRNA 국부전달 방법으로써 마이크로 구조의 임플란트와 키토산/siRNA 나노입자를 결합하였다. RhoA 특이적 siRNA를 포함한 키토산 기반 나노입자를 가지는 바이오 기능화된 guide 임플란트 구조로써 흡수성 블록-공중합체 마이크로 필라멘트가 도입되었다. 이런 필라멘트들은 생체 외에서 생리학적 활성을 평가하였고 상해 치료를 위한중추 신경계에 장래응용 가능성을 조사하였다.
연구를 요약해보면 신경세포 손상없이 siRNA의 효과적인 세포 흡수를 가능하게 되었으며 타겟 유전 산물의 분해를 선택적으로 개시하였다. 더욱이 이런 나노입자의 고정화는 inhibitory myelin 존재 하에서 신경세포들의 신경극 발아를 가능하게 하였다. 연구자들은 이번 연구가 신경계의 재생에 siRNA 나노치료제와 바이오메디칼 임플란트의 첫 조합 접근법이라고 한다.
이와같이 마이크로 구조 20um 두께 고분자 필라멘트가 신경 재생을 촉진하고 나노치료의 국부 전달을 위해 신경 이식으로 사용되었다. 안정한 나노입자들은 빠르게 세포속으로 들어갔으며 세포를 손상하지 않았다. 타겟 mRNA는 성공적으로 65-75% 감소했으며 neurite outgrowth는 증가하였다. 이 연구는 척수와 신경을 고치기 위해 새로운 접근법으로서 나노바이오 기능화 임플란트의 응용에 관한 것이다. 이번 결과는 nano letters에 최근 발표되었다. GTB

오존수로 정화
공기청정장치 발열 외래(外來)용 개발
日科미크론(埼玉縣 三鄕市, 사장 關口重夫)는 병원의 발열 외래용으로 오존수를 이용한 공기청정장치를 개발했다. 필터만으로 제균하는 종래 제품에 비해 정화능력을 향상했다. 신종 인플루엔자 등의치료 현장에서 의료 종사자의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 대학 등과 연대하여 품질 데이터를 축적, 2011년 전반에 시장 투입할 방침.
오존수는 항균 스펙트럼(항균제가 증식을 저지할 수 있는 미생물의 범위)이 넓어서 여러 가지 세균·바이러스를 불활성화할 수 있다. 이 회사가 08년에 투입한 고농도 오존수 생성장치의 노하우를 전용(轉用)했다. 이 생성장치는 수돗물을 전기분해하여 오존수로 만드는 방식으로 가스 용해식처럼 생성과정에서 유해한 오존가스를 이용하지 않는다는 것이 특징. 오존수 농도는 수온 30℃, 수류 매분 5리터에서 4ppm. 대학병원이나 클리닉 등에 납입 실적이 있다. 개발한 공기청정장치 시작품은 치료 공간을 폭 3250밀리× 깊이 1894밀리× 높이 2150밀리미터의 비닐 시트로 된 부스로 에워싼 뒤에 부스 안에서 배출된 공기를 헤파필터, 광촉매 필터, 오존수 유닛의 3단계로 정화하는 시스템. 「신종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이론 상, 100% 불활성화할 수 있다」(關口사장)고 한다. 의사가 선 쪽에서 공급하고 환자 쪽으로 배기하는 등 공기의 흐름을 연구하여 「가능한 한 세균으로부터 의사를 지키는 설계를 했다」(동)고 한다. 일간공업
공기청정기
제균한 물로 가습
다이옥신, 끈적거림도 억제
다이킨工業은 가습기능 부착 공기청정기 「うるおい光クリエル(윤기光크리엘」의 신제품 3기종을 9월부터 발매했다. 제균한 청결한 물로 가습이 가능하며 트레이 안의 미끈거림도 억제할 수 있다 어린아이가 있는 가족 등에 판매하여 전년도 대비 20% 증가한 60만 대의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독자적으로 개발한 「스트리머 방전」기술로 생성한 강한 분해력을 가진 활성종을 가습 트레이에도 공급함으로써 트레이 안이나 필터의 물을 제균한다. 트레이 안의 미끈거림도 약 6개월 동안 억제할 수 있다고 한다. 풍량을 낮춘 자동운전의 「eco모드」도 탑재했다.
통상의 자동운전 시보다 소비전력을 30% 삭감하여 24시간 동안 이용해도 전기료는 4.6엔(5000원) 정도면 된다. 풍향을 조절할 수 있는 날개를 부착하여 벽 쪽에 놓고 가습해도 벽이 더러워지지 않도록 한다.
점두상정가격은 3만 7000~5만 2000엔 전후. 높이 585밀리미터, 폭 370밀리미터, 깊이 270밀리미터의 소형으로 디자인과 색에 주의를 기울인 2시리즈도 동시에 발매했다. 일경산업

운전소음 5데시벨 이하
소형공기청정기 킹짐
문구류 등을 제조·판매하는 킹짐은 소형 공기청정기「비온」을 지난 6월부터 발매했다. 소형 사이즈이므로 사무실 책상 위에도 놓기 쉽고, 운전소음이 5데시벨 이하로 조용하므로 주위를 신경 쓰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인플루엔자와 화분증 대책으로 직장 등에서 개인용 공기청정기를 놓는 사람이 앞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고 판매한다.
비온의 크기는 폭 20센티미터, 높이 9센티미터, 깊이 10센티미터로 소형. 마이너스 이온을 1평방센티미터 당 200만 개 이상을 방출하여 공기 중의 잡균을 제거한다. 팬과 모터를 채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먼지 등의 제거 속도는 일반 가전제품에 비해 떨어지지만 운전소음이 5데시벨 이하로 거의 무음 상태.
색은 빨강, 검정, 하얀색 등 세가지이며, 희망소매가격은 2만 6250엔. 첫해 판매는 2만 5000대를 목표로 한다. 일경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