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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권 176호 | ]

알루미늄 합금 후판의 마찰각반접합기술 확립
  • 편집부
  • 등록 2003-07-14 20: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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川崎重工業은 알루미늄 합금 후판의 마찰각반접합기술(FSW)를 국내에서 최초로 확립했다. 용접과 달리 알루미늄 합금과 마그네슘 합금의 모제끼리를 고품질로 접합할 수 있다. 川重은 이 접합기술의 일부를 三井造船에 공여, 이 회사가 건조하는 초고속 화물선 ‘테크노스패라이너’에 FSW를 적용할 전망이다. FSW는 영국의 용접연구기관이 90년대 초에 발명한 새로운 접합기술. 국내에서는 자동차 부품 등의 알루미늄 합금 구조물에 보급되기 시작했는데, 川重은 비열처리 합금으로서 가장 우수한 강도를 가진 5083 알루미늄 합금으로 최대 판 두께 50밀리미터까지 FSW 시공기술을 확립, 선박에의 적용에 길을 열었다. 앞으로 자사가 건조하는 초고속 여객선 ‘제트포일’과 초고속 카페리 등의 알루미늄 합금제 선박 이외에 LNG(액화천연가스)선의 알루미늄 탱크 제조에도 적용, 품질성능의 향상에 유용하게 이용한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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