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합작형태의 공예전문유통관 ‘점’이 종로구 인사동에 지난 6월 4일 문을 열었다. ‘점’은 (재)한국공예문화진흥원에서 (주)우리꼴에 위탁해 운영한다. 우리꼴의 최연수사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우수공예문화상품 전문숍의 임무를 맡은 셈”이라며, “내년에 2호점과 미국 비버리힐즈점이 생기게 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점’의 오픈기념 기획전은 ‘여름으로의 초대전’으로 지난 달 24일까지 열렸다. 현재, 이끼와 와이어를 이용한 공예 ‘모스토피어리전’이 오는 7월 15일까지 열린다.
/점 02-720-6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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