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신 그릇전’이 6월 26일부터 7월 5일까지 서울 종로구 화동 서미아트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기물의 안쪽 면만 유약 처리해 흙의 느낌이 그대로 살아있는 볼(Bowl), 무엇을 담아도 어울릴 넉넉한 크기의 타원접시, 샐러드를 담기 좋은 사각 볼과 양식과 한식 어디에나 어울릴 접시세트 등 일상에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개성 있는 생활식기를 상차림 형식으로 선보인다.
도예가 이윤신은 홍익대 도예과와 산업미술대학원을 졸업하고 일본 교토 시립예술대학 대학원을 졸업했다. 개인전은 10회이며 현재, 경기도 안양에서 이도 공방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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