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한국지자연, 희토류 특별심포지엄 개최
강원도와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지난달 14일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동아시아 산업계, 학계간 희토류 등 자원 재활용 동향 파악 및 소통을 위한 ´희토류 특별심포지엄´을 열었다.
희토류 특별심포지엄에서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안지환 박사의 ´희토류 재활용 현황 및 강원도 적용 방안´ 등을 포함해 중국의 Guangxi 대학, 일본의 Kitakyushu 대학 등 6개 기관의 희토류 재활용 관련 전문가가 발표를 진행했다.
전문가 발표 자료 주제는 희토류 현황 및 연구, 산학 협력을 통한 유용금속 재활용 개발, 지속가능하고 친환경 산업을 위한 희토류 회수 및 추출 등이 주를 이뤘다.
최진섭 강원도 전략산업과장은 "앞으로 희토류 재활용 기술을 활용한 신산업 창출을 강원도가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꾸준한 협력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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