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화물 전문 중견 그룹사인 원진그룹(대표 손달호)은 경영효율성 및 투명성 극대화를 위해 최근 중견기업 전문 ASP업체인 넥서브(대표 오병기)와 ASP방식의 통합ERP시스템 구축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3개 계열사와 중국내 4개 공장을 연계한 시스템 구축작업에 착수했다.
이번 작업은 특히 국내에 단일 서버와 데이터베이스를 두고 본사 및 계열사와 해외 생산법인을 연계한 ASP방식의 ERP시스템을 구현, 웹기반의 실시간 의사결정 지원체계를 구현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향후 국내외 본·지사 및 공장의 통합시스템 구축을 고려하고 있는 타기업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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