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 통권 182호 | ]

세포내 단백질의 분자 관찰 현미경 개발
  • 편집부
  • 등록 2003-07-24 21:13:25
기사수정
大阪대학 대학원 공학연구과의 伊東一良 교수, 福井希一 교수 등은 살아있는 세포 속에서 형광표식한 단백질간의 상호작용 등 복수분자의 관찰이 가능한 현미경을 개발한다. 근적외선에서 자외선까지 여러 종류의 파장을 포함하는 레이저를 발진할 수 있기 때문에 녹색형광당백질(GFP) 등 여러 종류의 형광단백질이나 형광체의 여기에 적합한 파장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 03년 내에 개발하여 바이오 분야에서 널리 이용될 수 있는 기본장치를 마련하고 벤처 설립을 위한 준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개발할 현미경은 생체분자 1개에서 10여 개의 분자집단을 측정대상으로 한다. 수 백 나노미터 입방의 공간분해능으로 100회 이상의 계측을 가능케 한다. 하나의 샘플점에서 100개의 광자(포톤)을 잡음으로써 화상을 얻는다. 초점을 바꿈으로써 CT(컴퓨터 단층촬영장치)와 같은 단층화상을 얻을 수 있다. 2광자 흡수를 이용함으로써 레이저에 의한 세포의 손상을 줄이는 이외에 초점의 형광단백질을 여기하지 않기 때문에 관찰하기 쉬워진다. 또 형광단백질의 퇴색을 방지하기 위해 고작 몇 분만이 가능했던 세포관찰이 24시간 정도 장시간 가능하게 된다. 설립을 앞두고 있는 벤처에 대한 것은 자세한 것이 결정되어 있지 않지만 시스템 본체의 판매, 해석 소프트웨어 개발, 해석용 시약, 소모품의 판매 및 시스템의 멘터넌스를 취급한다. 현미경의 판매 또 레이저 광원만을 판매할 생각도 있다. 응용물리의 伊東 교수와 응용생물의 福井 교수가 공동으로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데, 소프트웨어도 포함한 유저 프렌들리한 제품을 개발한다. 앞으로는 관찰만이 아니라 레이저에 의한 세포의 가공, 조작 등을 다루는 기술을 개발한다. 또 두 교수는 기술고문 등으로 관여한다. 이번 연구는 지적 크러스터 창성사업의 연구 테마로 뽑혔다. (NK)

 

기사를 사용하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cerazine.net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세로형 미코
이영세라켐
02이삭이앤씨 large
03미코하이테크 large
오리엔트
미노
삼원종합기계
진산아이티
케이텍
해륭
대호CC_240905
01지난호보기
월간도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