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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권 177호 | ]

폐지를 활성탄으로 재활용하는 기술 개발
  • 편집부
  • 등록 2003-07-29 12: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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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를 활성탄으로 재활용하는 기술 개발 東京공업대학 대학원 이공학 연구과의 岡田淸 교수 등 연구팀은 폐지를 활성탄으로 재활용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종이를 활성탄으로 하는 것은 ‘약품 부활법(賦活法)’이나 ‘가스 부활법’과 같은 방법으로 만들어졌었다. 약품부활법은 탄산칼륨 등의 알카리 화합물의 수용액을 종이에 스며들게 했다가 건조시킨 후에 산화를 방지하기 위해 질소를 흘려넣으면서 전기로 속에서 굽는다. 약품의 종류를 바꿈으로써 활성탄에 실제로 흡착을 일으키는 미세한 구멍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다. 岡田교수는 탄산칼륨의 경우, 탄산가스가 방출됨으로써 구멍이 생겨, 칼륨에 구멍을 넓히는 효과가 있다고 보고 있다. 또 가스 부활법은 약품이 스며들게 하지 않고 오븐에 구울 때 수증기 등의 기체를 약간 흘려 넣는 방법. 수증기가 미세한 구멍을 여는 역할을 한다. 시트 상태의 모양을 남겨둔 채 활성탄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시작한 활성탄은 약품 부활법에서는 1260~1740㎡/g, 가스 부활법에서는 787㎡/g의 표면적이 있으며 수증기나 색소인 메틸렌블루 등을 흡착시켜 능력을 확인한 결과, 시판되는 활성탄에 손색 없는 성능을 발휘했다. (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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