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파 흡수형 발포 유리 내장재 개발
竹中工務店과 東洋글래스는 무연 LAN이나 PSH 등에서 발생하는 전자파를 흡수하는 유리제 내장재 ‘전자파 흡수형 발포 유리 내장재’를 개발했다. 원료의 약 80%에 폐유리를 이용하여 환경을 배려했다. 실내에서의 다중반사를 억제하고 실내외 양방향으로 투과하는 전자파를 흡수, 차폐할 수 있다.
이 내장재는 분말로 만든 폐유리와 스테인리스 섬유를 혼합하여 약 800℃의 고온에서 소성한 후, 발포시켜 일체화한 구조. 표면에 유색의 폐유리 카렛트를 박아넣음으로써 석재와 같은 디자인을 표현했다. 2.45GHz의 주파수대에서 8㏈ 이상의 전자파 흡수성능을 발휘한다. 재료, 공사비를 포함한 가격은 약 2만엔/㎡. (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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