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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V 2400의 초경합금제 일반 소결법으로 개발 임경 0.4마이크로미터를 실현
  • 편집부
  • 등록 2003-07-29 12: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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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V 2400의 초경합금재 일반 소결법으로 개발 입경 0.4마이크로미터를 실현 富士다이스(東京都 大田區, 사장 新壓鷹義)은 빅커스 경도(HV) 2400으로 일반 소결법에서는 최고 경도인 초경합금재를 개발했다. 지금까지 플라즈마 소결법에서는 확인된 경도이지만, 일반 소결법에서는 HV 2000 미만에 그쳤었다. 저원가의 일반 소결법으로 HV 2400를 생산할 수 있게 되었으므로 정밀금형이나 전자부품업계 등에서의 보급에 탄력이 가해질 듯 하다. 신개발 초경합금재는 ‘TF05 HV 2400’. 초경합금의 일반적인 표시방법인 록웰 경도(HRA)에서는 94.5 이상으로 계측불능. 경도와 끈기를 아울러 갖춘 초경함금이 되어 미세가공금형 등의 정도유지에 뛰어나다. 첫해 4 억엔의 판매를 전망한다. 초경합금제조에서는 텅스텐 카바이드, 코발트 분말을 일반소결할 때, 분말 알갱이가 조대화해 버리는 것이 고경도화의 걸림돌이었다. 富士다이스에서는 입성장 억제제나 성분의 가장 적합한 배합을 연구해 지금까지 0.5~0.6마이크로미터였던 소결 후의 입경을 0.4마이크로미터로까지 작게 하는데 성공했다. 이 회사는 초경합금의 내마모성 공구 메이커. 가공면에서도 고경도의 소재도 효율적으로 가공할 수 있는 다이아몬드 지석을 개발. 종래의 초경합금재와 비교해도 10~20% 증가한 정도의 가격으로 HV 2400제 공구류를 제공할 수 있다고 한다. 고정도의 내마모성이 우수하다는 점에서 소형화가 진행되고 있는 전자부품 제조 등에도 적합하여, 이 회사에서는 신개발 ‘TF05 HV 2400’을 전략소재로 하여 이 합금을 사용한 금형이나 각종 부품의 수주를 전망하고 있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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