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경기대, 세기원 이천분원과 ‘반도체 인력양성’ MOU 체결
  • 편집부
  • 등록 2022-05-30 13:57:07
기사수정

경기대, 세기원 이천분원과 ‘반도체 인력양성’ MOU 체결

이병희 창의공과대학 학장(좌에서 네 번째)과 이성민 한국세라믹기술원 이천분원장(좌에서 다섯 번째)이 MOU 체결 후 관계자와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자료제공: 경기대)

경기대학교는 한국세라믹기술원과 수원캠퍼스에서 4월 19일에 산학협력 협의체 MOU를 체결했다고 지난달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반도체 인력양성을 목표로 ▲현장실습 프로그램에 참여 ▲공동 산학 프로젝트 진행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 중심의 연구 역량을 증진 ▲반도체 소재부품 관련 중견/중소기업에 반도체 특화 인재를 공급 등을 추진한다.
또한, 초격차 반도체 후공정 및 소재부품 혁신선도대학사업단(경기대 신소재공학전공 소속)이 주관하여 22년부터 24년까지 연간 40명 이상의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국세라믹기술원을 포함한 국내 다수의 정부출연연구소와 국내 주요 반도체 소재부품 및 반도체 후공정 기업 25개 사가 반도체 혁신 인력양성을 위한 산학연 협력 클러스터를 구성할 예정이다.
사업단은 △국내 반도체 소재·부품 및 후공정 기업의 소요를 기반으로 한 현장 맞춤형 실무 중심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반도체 분야별 특화 교육 과정개발 및 운영을 위한 반도체 후공정 및 소재 부품 인프라 구축 △기업 및 국책 연구소 현장실습 △기업수요 기반 산학프로젝트 연구 및 최신 반도체 기술 관련 공동 세미나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병희 창의공과대학 학장은 "반도체 산업에서 향후 발전 잠재성이 높은 ‘차세대 패키징, 노광 및 식각’ 관련 인재 배출을 통해 반도체 산업의 밝은 미래를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성민 한국세라믹기술원 이천분원장은 “업무협약을 계기로 한국세라믹기술원의 전문가 및 인프라를 통해 대학생들이 실무 중심의 반도체 기술을 교육받을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를 사용하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cerazine.net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02이삭이앤씨 large
03미코하이테크 large
대호CC_240905
EMK 배너
01지난호보기
09대호알프스톤
월간도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