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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국제환경 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
  • 편집부
  • 등록 2022-07-28 15: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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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국제환경 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


- 유망 녹색기술 보유 중소기업 판로개척 지원 마련
- 미국, 중국, 유럽 등 16개국 44개 해외기업, 300여 바이어 참여

지난달 8일부터 10일까지 ‘제43회 국제환경 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이하 ENVEX 2022)’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유망 녹색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미국, 중국, 유럽 등 16개국 44개 해외기업을 포함한 총 267개 국내외 기업이 참가했다. 특히 지난해 80여 명이 참여했던 해외구매자(바이어) 수가 300여 명으로 늘어났다. 43회째를 맞은 ENVEX 2022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 개최된 환경기술&탄소중립 전문 전시회로, 국내 환경기업의 해외판로와 내수시장 개척을 위해 1,000명 이상의 해외 바이어를 유치해 국내 참가기업과 비즈니스 매칭을 돕고 있다.


전시회 투어 중인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주요인사들

전시회에선 환경 관련 다양한 기술과 품목들이 전시됐다

 

  전시에선 수처리, 측정분석 및 탄소중립에 이르기까지 환경산업 최신 기술이 총 12개 관에서 전시됐다. 탄소중립관에서는 22개 기업이 탄소포집, 바이오가스 설비 등 새로운 탄소중립 기술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신기술을 보유한 15개 신생(벤처·스타트업) 환경기업이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적용한 상하수도 3차원 시공관리 시스템, 지능성 누수관리 플랫폼 등을 전시했다. 이외에 온라인 전시회, 기업 비즈니스 지원 프로그램, 15건의 발표회(세미나) 및 토론회(포럼)가 동시에 운영됐다. 온라인 전시회는 참가기업의 기술·제품 정보를 온라인상에서 상시로 공개, 전시회 종료 이후에도 구매자와의 지속적인 구매 상담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개막식에 참가했던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이번 전시회는 단순한 전시회가 아닌, 우리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녹색산업의 미래를 엿볼 기회가 될 것”이라며 “중소환경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국내외 판로개척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하 생략

<본 사이트에는 일부 내용이 생략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세라믹코리아 20227월호를 참조바랍니다. 정기구독하시면 지난호보기에서 PDF를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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